간만에 세부 jtv 오픈 소식들..
작성일 20-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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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간 세부를 좀 더 바짝 조이는 것 처럼 보이더니.... 뭐 월요일만 그렇고 ..예전과 같습니다..그래도 제가 사는 동네 사람들, 마스크 다 잘 쓰고
다니고 하니..신규 확진자는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는 것 같네요...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이 고통이 끝나느 그 날까지 다들 건강하시
기 바랍니다..
어제 11월 19일자, 그리고 오늘... 이틀에 걸쳐서 세부에 jtv가 오픈했고 합니다..
어제 11월 19일은 마리아 루이사, 예전 에비스야 자리에 "CLUB BEACH" 란 이름으로 JTV가 오픈했습니다...
오너쉽은 일본 사람이지만 같이 관리하는 분들이 한국분이고, 또 한국말 일본말을 잘하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한국, 일본 손님 받는 것
에는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자세한 건 뭐 다음기회에 ^^(
좋은자리에, 또 주차장 시설도 크기 때문에... 기대가 가는 건 사실인데요.. 하지만 또 안전도 중요하니까요..
어제 오프닝 데이는 필리핀 경찰들도 좀 초청해서 마시더군요..자세한 건 모르지만 역시 안전을 위한 커넥션은 있는거 같습니다..
아가씨들은 대략 40명정도라고 말하는데... 쇼업시 그정도 되어보였습니다.
마마상은 예전 윙에서 일하던 마마상과 ..새로운 마마상이 있는 거 같고요...웨이터들은 신참들인지 아직 좀 어리버리 하긴 하더군요.
아가씨 40명중에는 20명정도는 기존 퀸,에이스등에서 일하던 세부 처자들도 많이 보이고요.. 또 마닐라에서 넘어 온 처자들도 좀 보였습니다.
물은 기존의 세부 일본 사장 JTV정도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만.. 자세히는 보지 못하고 ..그냥 인사차 간거라서 ..한번 더 간 다음에 봐야할
거 같습니다.
1층은 기존 플로어 2층은 VIP룸으로 되어있고요....
가격은 처음이 1000페소 (이게 60분인지 90분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다시 확인하겠습니다.)
소주 가격 : 600페소
레이디스 드링크 : 300페소
데킬라 보틀 : 5000페소 (기존 일본 사장 JTV에서 팔던 모히또 데낄라보다는 좀 비싼 호세 쿠엘보 밑등급으로 사용하더군요.)
아직 음식등은 주문할수 없지만. 그랩이나 딜리버리 음식을 사용하는 듯 했고요... 아가씨들 복장은 역시나 모두 통일입니다 .(웨이트리스형식, 안전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픈 시간은 3PM- 10PM 까지라고 하니까... 궁금하신 분은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기존 세부 JTV보다는 약간 비싸며.. 도모다치,요코 보다는 쌉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비 건너편의 기존 루시퍼 (북창동식으로...2시간 술먹고, 핸드잡 블로우잡으로 물빼주던곳)이 JTV로 오픈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건 모르고요 ... 기존 일하던 아가씨들이 면접보러 많이 갔었던거 보면 기존 세부 아가씨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장소가 좀
크지 않은 곳인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군요.....방문 혹은 방문한 친구가 있으면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기존 일본 사장들의 JTV 코마치,킹,에이스,윙 등은 올해 오픈 예정이 없습니다. 특히 코마치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뭐랄까.. 뭐 대부분 스폰
서나 남친이 있는 것도 있지만, 오너쪽에서 다른 데서 일하면 못돌아온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 그런데
진짜 코마치 애들은 다른데서 좀 잘 안보이더군요..
그럼 불금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또 세부 재미있는 소식 있으면 전해드리겠습니다.. 빨리 회원님들과 소주라도 한잔 해야하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