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상태면

글쎄요~~

뉴스나면 어떻하실라고~~~

케바케겠지만 본인이 느낌가는대로 행동하셔야죠 여기 물어보시는거보단 사고날거 감안하고 가시던지 안전을 먼저 생각하시던지 둘중 고르시는거죠 여기에 물어보신다고 점쟁이가 있는거도 아니잖아요 ㅠㅠ 잘선택하시길바래요

조심하십쇼...뭐 얼마나 마간다길레...영혼까지 빼앗기셔서 생면부지 바바애 만나러 도박을 하시려는지...ㅋㅋ

큰일은 나겠냐만은 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다가 진짜 큰일날뻔한 형님, 동생들 몇몇 있어요.ㅠ 안전한 장소에서 벗어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범죄도시2 보셨나요? 거기 재벌집 아들이 현지인 소개로 뭔 투자자 만나러 갔다가, 봉고차 안에서 "너 이제부터 납치된거야" 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리고 도망가다가 잡혀서 죽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그게 실화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그래도 내가 만난적도 없는... 누군지 실체도 모르는 사람을 만나러 촌으로 찾아가실 건가요?
여자 만나러 갔다가, 마테체 들고있는 남자들에게 둘러쌓이면 어쩌시려구요?

페북에서 필리피나는 대체 어떻게 만나는겁니까? 한번 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본적없는 사이에 고향 방문은 오버일듯 하구요.
정 땡기면 뱅기표를 끊어주거나, 차비를 1~2천 보내주고 마닐라로 오라고 해야 고분고분 말도 잘 듣고 그럴것 같아요.
꼭 이용하려는건 아니지만, 돈벌려고 나온거 아니더라도, 어쨋거나 집에는 가야할테고, 차비는 남자가 좀 대주길 바랄테니.

그런데, 어디서 오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날 약속 잡아놓으면 서너시간 정도 늦게 도착하는건 예사라, 기다리다가 현타올때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이 급격히 나빠질때도 있고... ^^

고향이 어느정도 수준의 도시 인지 모르겟으나...

영화 살인의 추억 논밭길 기억나시는지요...

어학원 선생이었던 친구 집 방문했는데 실제로 그런 오싹한 기운이 들어서

해지기 전에 급히 돌아갔죠...

하물며 본적도 없는 사람이라면....

어딘데요? ㅎㅎ

첫 만남에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글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고민할 거리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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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가 기다립니다.

ㅎㅎㅎㅎ. 이건 참으로 대책없는 질문인 듯.
잘 모르는 후진국의 총기 소지가 가능한 나라인데, 첨 보는 사람의 깡촌 시골 동네(우리의 상상을 넘는)를 가는 것이 어떠한가?
솔직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너무 무모하지 않나요? 범죄도시는 영화니까...뭐 이런 생각이신건가요?
정말 몰라서 질문하신 건가요? 내상이라는 말로 검색을 해보세요.
범죄도시 9의 주무대도 필핀이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