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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도 가끔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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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3,009회 작성일 15-10-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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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골서 생활하는데 가끔은 불편합니다
담배 : 말보루 파는 곳이 드믑니다. 거이 로컬 담배만(30페소) 팝니다.
술(약) : 소주는 마닐라나 다바오 아님 부뚜안이나 나가야 구해 옵니다.
마트 : 로컬마트 저녁 7시면 문닫는 모드로 갑니다.(편의점 이역시 부뚜안이나 다바오 가야 구경합니다
       세벽에 약 떙기면 걍 참아야 합니다
마사지: 차로 30분이나 나가야 겨우 1곳.
       받고 오면 오자 다시 피곤모드,ㅜㅜ
술집: 전혀 없움 (가끔은 블라칸 시골이 그리움, 블라칸은 시골이라도 로컬바는 있는데.. ㅜㅜ)
여자 : 말 그대로 돌직구 하면 빤쭈 내림( 갸들도 국내산 아닌 외국산 궁굼해 하니까,,,요건 좋은점)
세벽에 일나 약도 없고 해서 몇자 찌끌여 봤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날유51님의 댓글

날유5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렇게 한적한 곳에 계시면 안위험하시나요??? 카페에 올라온 JTBC 뉴스보니까... 필리핀에서 한국사람들은 절대로 한적한 곳에 살면 안된다라는 교민들의 조언을 듣고..저는 앞으로 사람 많은 공활한 대로만 다니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용쟁님의 댓글의 댓글

용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식적으로는 npi3000 비공식 8000 이라 하는데 내가 별로 관심이 없으니....
갸들도 같은 사람 입니다. 전혀 안 위험 합니다. 선입견만 없다면요...

박프로빠끌라님의 댓글

박프로빠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여친  동네도  지프니 밤  8기  되면  없어요 
택시도  구경 하기  힘들고요  아무리  마닐라고  하지만  ㅠㅠ
그래도  그것에서  다른  재미가  있어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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