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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펏에 약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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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싱글골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1-03-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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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터, 1.5미터짜리 펏....

설령 파온해서 버디펏을 실패한 후 파라도 해야할 때면 무지 부담되죠...

실패하면 버디를 보기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라운딩 전체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고점자인 경우 천신만고끝에 올라왔서 집어넣으면 트리풀, 못넣으면 양파의 기로에 서있을때...

실패하면 속으로 울화가 치밀게 됩니다... ^^

 

물론 스트로크가 좌우를 하지만 장비또한 무시못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퍼터를 2개가지고 있지만 주전1개, 서브1개...

주로 서브는 정말 감이 안좋고 꼭 이겨야하는 내기가 걸릴때 들고 나갑니다...ㅋㅋ

 

주변분들이 가지고 있는 퍼터 중 몇개를 써보았는데 최소한 1미터 2미터 숏펏을 어떻게든 구겨집어 넣는데 나름 강점을 가지고 있던거 같습니다...

백개내외 내지는 보기안팎에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1-2미터 퍼팅에 효과를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

 

소개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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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 쓰시는 캘러웨이.. 오딧세이 퍼터입니다..

이름 하야...백 스트라이크..... ㅋㅋ  뒷치기입니다.. 제 침대취향하고도 비슷한 퍼터입니다. ㅋ

일단 그립을 잡으면 자동적으로 핸드퍼스트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스트로크하면 자연스럽게 홀컵으로 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땡기거나 쉽게 페이스가 열리지 않습니다.

이번에 두어번 들고 나가봤는데 숏펏은 예술이더군요...  텅스텐에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텅~"소리가 나면 임팩트가 잘 이루어 진겁니다.. 텅~똑 소리가 나면 성공한겁니다.. ^^

근데....

단점은 옆경사에서 라이를 태워 홀컵에 보낼때는 ... 모랄까.. 좀 멍청하다 할까요?  좀 그랬습니다...

물론 이런 투볼류 말렛퍼터는 롱퍼팅을 따로 연습 좀 하셔야합니다....

 

다음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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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메이드에서 나온 <고스트 퍼터>입니다... 일명 백대가리...ㅋㅋ

일단 녹색그린에 눈이 확~ 띠는 화이트 헤드이니까 집중이 잘 됩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페이스면이 롤링이 되어있어서 숏펏의 경우 공이 구르지 않고 밀리는 것이 방지가 됩니다.

저 롤링은 공이 면에 맞았을때 좌우로 밀리는 것을 방지하며 당구로 보명 오시가 매겨지게 공의 직진성을 도와줍니다...

라운딩은 못해보고 연습장에서 한참 굴려봤는데... 직진성이 정말 우수하더군요.. 어드레스도 편하고...

백스트라이크와 비교할때 확실히 홀컵을 향한 어드레스는 더 우수합니다.

저는 집중이 잘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백스트라이크가 약간 안쪽으로 덮여있다는 느낌이 자꾸 들더군요...

숏펏의 경우 차분히 밀어주면 공이 오시를 먹어 데굴데굴 홀컵으로 굴러들어가는 퍼포먼스를 경헙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뒤치기보다는 백대가리를 추천드립니다만

단지 느낌일뿐 느낌이 더 편한 퍼터가 더 자신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9-30 14:24:35 골프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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