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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얀 데오로 민간인 작업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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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뽀송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2,286회 작성일 12-01-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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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얀 데오로에 친구가 있어서 가자마자 어리버리한 저로써는 어떻게 작업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가 하는 얘기가 쇼핑센터에 가서 물건을 사면서 꼬시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왈 먼저 남자 친구 있냐고 물어 보고 이거 안 물어보고 들이 댔다가는 칼부림 나니 조심하세요.

 

없다고 하면 맘에 드는데 전화 번호 달라고 하면 우리 나라 처럼 어렵지 않고 쉽게 전화 번호를 줍니다.

 

 

필리핀 여자들은 전화 보다는 문자가 생활화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전화거는 비용이 무지 비싸고 문자는 프로모로 2일에 15페소 정도에 무제한으로 보낼수 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면 알겠지만.

 

 

문자가 끊임 없이 날아 옵니다.

 

그래서 제꺼 셀폰샵에 가서 전화카드 TM 가가얀에서는 주로 이 카드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20페소 가입하고.. 국제전화 카드 100페소 가입하면서 친구가 작업을 진행했죠. 친구는 시부아노를 쪼금 하기 때문에 쉽게..

 

작업을 치더라고요.  그쪽에서 흔쾌이 응하고 사진찍고 잘생겼다고 하고.. 여기 기준으로는 우리 나라사람들이 잘생겼다고 생각 합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제 사진을 자기 핸드폰 이미지로 깔아 낳더군요.

 

그렇게 친구가 문자로 연락하고 맞치는 시간에 보기로 했었는데. 나중에 거기 있는 여자애들에다가 그쪽에서 일하는 사촌 까지 데리고 나왔더라고요.

 

저희 2명 여자 4명... 필리핀 여자들은 항상 배가 고프다라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맥도 날드 가서 밥을 사줬죠.

 

전 맥도날드에 밥 파는것 처음 봤습니다.

 

그렇게 먹고 같이 나이트 클럽에 가자고 꼬셨죠. 그랬더니 축제하는데 있다고 거기를 가자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셀폰샵에서 일하는 16살(한국나이로 17살)짜리는 아직 미성년자 라서 집에 일찍 가야 된다고 해서 보내고

 

3명 우리 2명 이렇게 갈려고 택시를 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ㅤㄱㅙㄶ찮은 애가 자기 사촌이 여기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가기로 하고 왔는데.. 상태는 제일 ㅤㄱㅙㄶ찮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6명이서 나이트를 갔었죠.

 

저는 이쪽 나이트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우리하고 틀린 부분이 있더라고요.

 

입장료라는 걸 내더라고요..아마 우리 클럽 처럼 그런것 같더라고요.. 한사람당 30페소 6명이서 180페소를 나고 안에 들어 가서 자리를 잡았

 

는데 너무 자리가 협소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나라 나이트에 해당되는 부스자리쪽을 달라고 하는데 자리세가 1000페소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는 저희가 그 가격은 안냈지만 외국인이라서 덮어 쒸을려고 그런것 같더군요.

 

그리고 공연을 하는것 보고 나가서 춤추고... 아 여긴 양주, 맥주 이렇게 팔긴 하는데 우리나라 호프집에서 파는 3000CC에 해당되는 드럼통 개념으로도 팔더라고요.

 

500페소 정도 했던것 같던데.

 

그렇게 해서 850페소 정도를 지불하고 나와서 이제 집으로 찢어 질 시간이죠.. 4명은 너무 많으니.. 근데 얘들이 또 배고 프다고.. 얘들은 항상 배고프다라고 하는게 입에 달고 다닙니다.

 

그래서 필리핀 최고의 패스트프드점 졸라비(필리핀 가면 제일 눈에 많이 띄는 패스트프드점)에 가서 밥 사주고 기타 등등 많이 사줬죠.

 

그래 봐야.. 1000페소도 안나오니..

 

그리고 이제 찢어질 시간.. 2명은 알아서 간다고 그러고 2명은 친구 집으로 간다고 그러다라고요.

 

아..이제 작업은 끝났구나.. 이제 집에가서 거사를 치루면 되겠구나 라고 입가에 미소가 흘렀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기대하는게 나오면.. 당연히 나오는 절단신공..

 

 

2편으로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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