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너무 짧은 시간인지라, 카지노하고 바호핑하고  갈비집 가고 몇가지 MU를 비롯한 포인트 찍고오니

식사도 제대로 못하네요. 호텔에서 주는 아침은 자느라 2틀 다 못먹었읍니다.

오는날 새벽 길거리 바바에 조인해서 호텔에서 잠시 숏타임 뛰고 바바에  보내니 너무 허기가 지네요

근처에 식당들은 당연히 문 닫았고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만두같이 생긴 꼬치  그리고 치키한쪽 (밥이 다 나오네요: 그리웠던 날라가는 주먹밥 한덩어리씩)

또 튀긴 빵같이 생긴것 사서 먹었읍니다. 꼬치같이 생긴것에 간장이 있는데  딤썸먹으로 가면 나오는 새큼한

간장이 나는데  간장에 밥찍어 먹어도 꿀맛이네요

시장이 반찬이네요.... 피곤해서 입맛이 별로 없었었는데...

필리핀에서 먹었던것중 가장 맛있었던것 같네요.....(카지노만 안했어도 라푸라푸등등 실컷 먹었을텐데...)

하긴 먹으러 다닐 시간도 부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