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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들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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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2건 조회 5,547회 작성일 11-05-21 17:32

본문

1. 거짓말을 잘한다~

 

2. 늘 자기 가족이나 친인척이 아프다~

 

3. 돈을 보면 쌔벼간다~

 

 

위의 사항은 제가 간단하게 생각나는 특징들을 나열해 본것입니다.

 

1번은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

 

모른다 하면...바로 그 자리에서 처형을 당했답니다.

 

그 때문에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지 않고 안다고 해야...살아남을 수 있었기에...이에 비롯된 특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2번은 꿈은 원대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많으나 가난이라는 현실이 자기의 꿈을 짓밟고 있으니..

 

가족을 부양해야하니...돈이 필요하지요~

 

한국인의 특유 "정"이라는 것을 악용하는 사례임다

 

3번은... 당연히 자기 눈앞에 한달동안 일 하지 않아도 될 만한 돈이 있으면...

 

누군들 욕심을 내지 않겠습니까?

 

필에서 금전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아울러 돈을 많이 소지하고 있다는 인상을 남기지 않아야 하는 것도 꼭 기억하셔야 할 사항이 되겠습니다.

 

 

 

 

모든 필녀들이 위의 사항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대부분의 필녀들은 외국인들과의 결혼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펼쳐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답니다.

 

그들의 친구중에 정말 외국인들을 만나 교제하고 결혼하여 필에서의 생활과는 180도 다른 질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들 역시 그 친구와 같은 꿈을 꾸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정직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한국인을 대해주고~

 

거짓없고 남의 돈을 탐하지 않는 좋은 필녀들 많습니다.

 

그들 모두를 싸그리 뭉뚱그려....한 통속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저의 견해가 일방적이지만...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지 않는 상황을 원하신다면...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자기의 소지품 관리(특히 금전)를 철저히 하고~

 

동생의 남자친구가 오토바이 타고 가다...D졌고, 혹은 부모님 중 한분이 병원에 있는데... 수술할 비용이 필요하다는 둥의

 

거짓나부렁이에 놀아나시거나~

 

돈을 부쳐주면 내가 있는 곳까지 오겠다는...얼토당토 말도 안되는 거짓말에

 

속지 않으시길 간절히 ~ 간절히~~~ 곱하기 100000만개 바라옵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6:58:14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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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필가이님의 댓글

필가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폰하는분들 헛수고 하시는 겁니다.옛날 페가수스걸 집에 놀러 간적 있습니다.
다른 페가걸집 같이 놀러 갔습니다.집안에 에어컨 뭐이런거 빵빵하게 틀고 부족함없이 살고
있습니다.그 바바에 왈 한국남친있는데 한달에 100만원 정도 부쳐준답니다.
그런데 페가나가서 일합니다.그녀왈 그거가지고 생활이 안된답니다.....자기도 즐기면서 살아야
되지 않냐구 ....ㅋㅋㅋ

귀로님의 댓글

귀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수가 아니라 다수 아닐까요?? 첨 오신분들 왈 '그리 냉정하게 대할 것 없잖아'하지만 곧 알게 될겁니다. 그녀들이 뭘 노리는지.... 한국남자는 곧 돈입니다..

새벽아침님의 댓글

새벽아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국녀도 비슷합니다.
1. 거짓말을 잘한다. (= 약속을 어긴다. 약속시간을 안지킨다, 다왔다고 하는데 아직도 집이다.)
2. 늘 자기가족이나 친인척이 아프다 (= 가족이 사고가 나서 병원으로 갔다. 택시비 주며 병원에 가보라고 했는데 "내가가면 당신이 슬퍼할것 같다"며 안감.= 귀국후에 메일이나 문자로 경제적 어려움, 건강이 안좋음을 호소, 송금을 넌지시... )
3. 돈을 보면 새벼간다. (= 요건 복불복이지 않나 싶습니다. )

암튼 여자는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관우님의 댓글

관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다  다른것은 몰라도 
2번 배가 아프다고 하더라
그냥 배가 아프다하면서    술도 안 마시고 화장실간다면서 자꾸 가더라
어이구

병맛님의 댓글

병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필리핀 친목도모하는데 아닙니까?
저런 지극히 주관적인 거 올려다가 남들 호도하는 글쓰는 잉여는 개념을 어따 팔아먹었나?
그쪽이 얼마나  필리핀에서 살고 필녀 경험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저딴 개념팔아치운 글은 여기다
싸지르는게 아니지..필녀들이 보면 돌맞을 짓이구먼...
해외에서 조심할 건 딱 한가지다. 바로 한국사람..

마하르떼님의 댓글

마하르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40~50%정도..... 다는 아닙니다^^* 저는 그래서 필녀가 항상 진지하게 나올때가 무서워요!!  절대 돈거래는 안함니다~^^ 스폰도 노~

세피티님의 댓글

세피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 만나도 울고불고...헤어지기 싫다...한국 같이 가고 싶다...
아주 난리가 아니죠..그런 한국남자만 수두룩....저한테 핸폰 사진 보여준 한국 남자만 여러명..ㅋㅋ
즐기시되 정은 주지 마세요...^^

kt님의 댓글

k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녀들의 특징이라 하셧는데 여기서 "필녀"란 우리가 필리핀에서 흔히 만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겠죠?
상류층은 절대 틀리다는걸 회원님들도 알아주세요. ^^

울산아자씨님의 댓글

울산아자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말을 배우고 싶다고 ....한국친구가 필요하다고 하죠...
셀폰넘버 주면, 언제봤다고 우선 load부터 달라고 하죠....? ㅎㅎㅎ..~~~ 문자 몇번 보내면 load가 없다고......

텐텐님의 댓글

텐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남아 어느나라 여자라도 똑같습니다. 단. 우리가 쉽게 만날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않은 계층의 차이가 심합니다. 너무 매도 하는것도 안좋지만 조심하는게 백배 좋은일이죠

바다야그님의 댓글

바다야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2차 나가는 아가씨들 볼일 본 후에 인사도 없이 가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보도방에서 자기들끼리 노하우 전수하고 팁 많이 받기위한 거짓말도 잘하고 한번씩 도난사고도 일어나고, 중국도 마찬가지고 이런 밤문화를 가진 나라는 거의 그런게 있다고 봅니다. 여자탓을 할게 아니라 남자들이 주의를 해야한다고 봐요. 베트남이나 태국도 그런 유혹앞에서 남자든 여자든 흔들리는게 사람이잖아요. 견물생심이잖아요.

멋진곰티님의 댓글

멋진곰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2년 살면서 많이겪었죠 ㅋㅋ
다행이 돈훔쳐 가는일은 없었으나 (제가 너무 가난해서;;)
항상 온더웨이..1시간전에도 온더웨이 1시간뒤에도 온더웨이..
첨엔 하이 하아유.. 다음날엔 아이미스유... 셋쨋날에 하이 하니.. ㅋㅋ
오라 그러면 차비가 없어서 못간다고 택시타고 갈테니 만날장소에서 기다려 달라..(지프니타고 오면 되지 돈도 없는게)
음식점에 가면 비싼거 잔득시켜놓고 먹지도 않고.. 웨이터 팁 백페소 주라고 정신없는 소리하고..
밥 먹었냐 문자 보내면 먹을게 없어서 아직 못먹었다고 먹을게 하나도 없다고 하고.ㅠㅠ
엄마가 아프다, 아이가 아프다 동생이 아프다.. 먼 아픈사람이 그리 많은지...
돈 좀 주면 며칠동안 잠수 타서 연락 안되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좀 너무하다 싶을때가 많아요..

장고님의 댓글

장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사지 샵에서 2000페소 정도 빼간거 나중에 알았습니다. 아는 분이 운영 하는 곳이라 나중에 조용히  말했더니 여러 사람들이 그아가씨에게 당했더군요... 그래서 내보낸걸로 알구요....손버릇 나쁜애들 대리고 있으면 영업 하는데 진짜 골치 아플겁니다 에효~~~~

Louise님의 댓글

Loui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녀랑 있건 없건, 자기 돈은 스스로 보안 관리를 해야 할 사항이죠...
2번 항목은 100프로 동감합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환경 자체가 안쓰러울때가 있더군요..

고문기술자님의 댓글

고문기술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저도 돈 몇번 보내준적있습니다. 웨스턴 유니온이 뭔지도 그때 알았고요. 하지만 모든 필녀들이 그러진 않습니다. 왠만큼 살고있는 처자들은 오히려 한국 여자 작업하는것보다 더 힘들어요. 좀사는 처자들은 한국인들 쳐다도 않봅니다. 제가 잠깐 좀 산다는 처자를 만나봤는데 전혀 다릅니다. 필리핀의 모든 처자들이 그런건 아니죠.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필리핀서 정말 위험한 사람은 악어와 한국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도 전부는 아니지만서도요.

요리조림님의 댓글

요리조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대부분이 한국인들이 접할수있는 걸(술집녀)들은 이말이 맞는거같네요

하지만 일반일들이나 대학생들한테는 좀 먼얘기인듯

볼케이노님의 댓글

볼케이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거그냥 인간의특성아닐까요...한국에서 이건희랑이맹희랑은 집에 쌀떨어져서 그러는거같진않은데....누가아픈데 병원비가없나?...필녀들의특징을본느낌에 삼성이오버랩되다니...췟..

팡이님의 댓글

팡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특히 밤문화를 즐기은사람에게 해당이되고,글을 쓰신분의 그마음도 십분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란것을 알아주시고, 개이적으로 좋은면이 더 많다라는것을 말씀들이고 싶군요. 먼저 언어와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시다 보면 십분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좋은면과 가능성을 많이 보라고 말씀들일수 있겟네요.

gentleman님의 댓글

gent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쩔수 없이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단지 한 사람의 인격체로 보아주고 싶네요 견물생심이라고 내가 먼저 주의를 해야하겠지만요

sungkwon님의 댓글

sung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 100프로네요 ㅋㅋ 여기서 길 물어보면 절대 모른다고 안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ㅡㅡ
알려주는대로 가면 이상한길 나옴 ㅋㅋ

쑝간다1님의 댓글

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홀어머니니모시구 집렌탈비 내면서 사는애두 있던데요...물론 지주주제에 안 맞게 렌탈해서 사는 생활방식이 문제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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