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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컴백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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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닐라스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4,496회 작성일 14-08-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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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지라~~~ ^^

몇주간 마닐라를 비우고 드뎌 컴백했습니다!!!

그간 활동도 못하고..ㅠㅠ

오자마자 놀러다니고 후기쓸 생각에 들떠 몇일간의 일을 게시판마다 작성하고 있어요!!ㅎㅎ

빨리.. 정모도 해보고 싶네..ㅎㅎ

일단 돌아온 첫날!!

당연 내사랑 마사지죠..

항상 부르던 탄트라 부르려 하는데 직원놈이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로컬에서 하는 샵이라고 해서 일단 출동..

마카티 쪽인데 스트리트 이름은 기억이 않나네요~

어디 골목 안쪽에 건물 3층인가 2층에 있었습니다.

이름은 아바카!

80분 서비스에 1500이더군요..

일단 시설은 머 나쁘진 않았습니다.

일반 마사지 샵정도?

커텐으로 되있구요..

카운터에서 신발 벗고 각자의 커텐속으로 안내받고 들어갔습니다..

옷벗고 가운 입고 있으라 하더군요..

시키는대로 하고 5분정도 기다리니 들어업니다..

오....

아줌마..

작고 땡떙한..

아주머니...

"영테라피스트 왈라???"

"왈라 썰.."

"하.. 시게.."

이세끼들...(직원들) -_-+

하.. 일단 시작합니다..

뒷판부터 합니다..

머...

갑자기 후기쓸 맘이 사라졌네요...

하...

이세끼들 진짜..-_-++++

머... 마사지는 잘합니다...

전 그냥.." 아떄!! 온니 마사지 하!! 돈 터치 데어 오케이??"

하고... 마사지 받고 나왔습니다...

먼저 나와서 직원세끼들 테라피스트들 나오는거 보니..

이건머 자매들인가..

역시 이름없는 로컬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식업체인지 아닌지 모르니 솔직히 불안 했구요..

전 결국 집에와서 탄트라 불렀습니다..

기리고 제가 마사지 광이다 보니 몇군데 정보 알려 드리자면..

몇몇 다른 이름으로 광고 하는 콜마사지회사들 중 거의 거의 같은 회사가 많더군요..

제가 거의 다 받아 봤는데..

분명 다른 업체인데 2번이나 같은 아이가 온적이 있더군요..-_-+

그리고 오프라인 로컬 샵중에는 아바카 는 정말 비추구요..

카바나라는 곳이 있습니다.. 지점이 몇군대 있던거 같은데..

저는 라스피냐스 쪽이랑 비에프쪽 그리고 마카티쪽 세군대에서 받아 봤는데..

저렵합니다.. 그리고 애들은 정말 랜덤입니다.. 진짜 이쁜애도 있고 맛있는 애도 있고 정말 아닌 애도 있고...

그리고 여기 일하는 애들은 다 2차 요구합니다 본인들이..

기본금액은 800이었구요..

하다보면 대충만지다 지들이 내고 합니다.. 만지고..릭서비스.. 응응 까지.. 얼마?

대충 잘 쇼부 치면 1500추가로 주면 하더라구요..

흠.. 아... 후기쓰가 갑자기 기억이 떠올라 흥분해서 썼네요.....^^;;;;

아무튼 회원님을 알찬정보로 내상 없으시길!!!

부족한 정보 지만^^;;

좋은 주말 후끈한 주말들 되시길~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3:23:45 안마/마사지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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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니님의 댓글

호그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컬... 집에서 받는 홈 마사지 기본이 2시간 500인데... 많이 비싸고 퀄리티 있는 업체만 부르시나보군요....^^*
그리고 80분에 1500 마사지....
저와 같은 가난한 로컬인들에겐 너무나도 비싼 최고급 마사지네요.
일반 마사지샵 600짜리도 카페 회원들 저렴하게 받으라고 내고쳐서 할인 서비스 해 드립니다.
저도 그런곳만 이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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