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세부로 3박 5일 일정으로 여행갔다왔네요~

세부퍼시픽 프로모션으로 갔다왔구요

첫날에 세부에 내려서 세부 하루 구경하구

담날 아침에 오션젯으로 오전 일찍 보홀 섬으로 들어가서 육상 투어 하구

다음날 해상 투어하구 담날 보홀에서 세부로 나와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일단 좋은 기억 뿐이 없어서 좋은 기억만 적을게요~ 세부에서는 그냥 쇼핑? 그리고 유명한 맛집들만 찾아다녔구요~

아얄라몰 2층에서 스테이크랑 망고주스 먹고 금액은 천페소 좀 안나온거 같아요 맛도 너무 좋았구요

여자친구는 치과 치료목적도 좀 있어서 레진 으로 치료도 좀했는데 이건 비추천드려요 위에 보이는 부분만 덮어서 안쪽까지 썩으신분들은 한국 와서 다시 치료해야되더라구요;; 그냥 간단히 스케일링 정도는 싸고 괜찮은거 같아요 ^^

맛사지는 톤톤쉐이브인가? 가서 받았는데 전 만족했어요~

보홀에서는 육상투어는 솔직히 좀 실망했어요 차타구 돌아다니는 시간이 너무 길구 별로 딱히 흥미를 끌만한 내용도 없었던것 같아요

그나마 안경원숭이가 젤 귀여웠다는거? ㅋ

담날 해상투어는 오전에 부터 시작해서 돌고래 보고 저희는 체험다이빙 신청해놔서 체험다이빙 하구

스노우쿨링두하구 밥먹구 돌아오는 일정이였어요

첨으로 체험다이빙을 해봤는데 정말 안해 보신분은 꼭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발라카삭 섬에서 했는데 다이빙 포인트가 정말.. 너무 아릅다웠어요

영화나 티비에 나오는 그런 풍경을 눈으로 보니깐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올해 여름엔 오픈워터 자격증 따러 나갈생각이에요~~

그리고 보홀비치클럽에 놀러가서 휴양을 즐기다 왔어요

보홀비치클럽두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해변이라 너무 좋았네요 정말 오랫만에 푹 쉬다 돌아왔네요

숙소는 보홀에 원더라군리조트에서 묵었는데 한국분이 운영하시는곳이라 밥두 괜찮고 룸 컨디션두 좋았어요 ^^

세부에서는 그냥 저렴한 호텔들어가서 하루 잠시 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