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에서 추천 드리고 싶은 식당은

 하와이안 바베큐 레스토. 스테이션 1앞에 있고요 베이비 백맆 넘넘 맛있읍니다.

 중 사이즈 450 정도인데 두 분드실 양이고요. 고기 연하고 소스 맛잇구요.

 밥도 치킨 파인애플 믹스 라이스 맛있습니다. 4인분 짜리고 200 안되고요.

 곁들여 레몬 버터 양념 새우랑 같이 드시면,, 참 잘 먹었다 소리 절로 나오네요.

 예전에는 가스토프가 유명했는데, 요샌 양도 조금이고 고기도 질겨서 로컬들도

 잘 안가고 하와이안 식당은 북적북적 되고요.

 디 달리파파 해산물 시장과 식당들. 미니 마닐라 씨사이드라고 생각하심 될듯해요.

 해산물은 마닐라보다 비싼데, 놀러왔으니 함 구경도 하시고 드시면 괜찮을 거예요.

 예전 유명한 찰스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나오고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줄거예요.

 날씨 좋으면, 씨윈드 가셔서 비치에서 뷔페 함 드셔 보세요. 가격이 생각이 안나는데,

 500++ 인가하고, 음식 맛있고 조용한 비치에서 드시는 거라 분위기도 좋습니다.

 씨윈드 직원들 착하고 인간적이라, 기분도 좋아져요. 같이 사진도 함 찍으시고요.

 룸에서 나오기 귀찮을땐 엘로우 캡 피자 배달해서 드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메뉴는 "뉴욕 파이니스트"

 토핑의 종합 선물 세트라 할까. 아, 또 먹고 싶어 지네요.

 디몰안 올레 식당은 스페인 퓨전식인데, 스페인 해산물 볶음밥 맛 있습니다.

 이름이 가물가물... 한글 메뉴도 있으니 찬찬히 보심 되고요.

 소주도 팔아서 같이 한잔 마시면 기분 참 좋습니다.

 후식으로 디몰 안에 있는 할로위치란 팥빙수가게 맛있습니다. 특히나 망고,,,

 오늘은 이만 쓰고 담에 함 또 올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