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서 SETEX고속도로를 타고 딸락까지...

다시 2시간 반을 국도를타고 팡가시난 산 미구엘이란 동네를 다녀왔습니다.

후배가 필녀와 결혼하여 살고있는, 동네에 후배가 유일한 외국인입니다.

기행문은 다음에.....

틸라피아와 방구스라는 생선입니다.

맛도 좋고 필리핀사람들이 좋아라하는 생선입니다.

새우는 다들 아시는 거고,

우리나라 잡채처럼 생긴 음식은 빤싯이란 필리핀 잡채입니다.

맛도 비슷하나 면은 훨씬 얇습니다.

이 음식은 불랄로 라는 음식입니다.(발음에 주의^^)

통째로 끊인 소뼈에 파와함께 배추를 얹어 먹기도 합니다.

우리의 갈비탕과 맛은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