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항에 처음 내려서 맡는 공기...
거기에서 그나라의 첫인상을 느낍니다

저랑 완전히 똑같아요....
예전에 돈므앙에 내리면 매케하고 습하고 후지덥근한..냄새.....

너무 좋아했어요....그 찝찝한 공기가 저를 50번넘게 불렀네요..

정말 이국적인걸 느끼고 싶으시면... 잘 알려지지 않은데를 가야하는데 찾기가 쉽지가 않죠
예전에 에티오피아에 꽂혀서 계획했다가 도저히 일정이 안짜져서 무산됬었는데...
언젠가 시간이 되면 꼭 가볼예정입니다.
요즘 저가항공이 대세가 되면서 동남아 지역은 한국인이 없는데가 없죠...

여행이란 그 자체 느낌이 좋은데..^^ 저만 그런가요 ;;

여행은 떠나기전 설레임 이죠~~

저는 공항에서 맡는 공기가 다르던데...필의 고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때론 그리운 냄새지요.......필향기

빨리 떠나고싶어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이죠

여행갈때 공항에서의 느낌은 캬~

그래도 떠나고 싶습니다 ㅎ

바기오같은데 가면 쓰레기 더미 뒤져 생활 하는 거 티비에서 봣는데 참 다르다 라고요 잘사는 곳과. 못사는곳 너무 대비되서 그걸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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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공항 나올때의 그 느낌이 참 좋죠 ㅎㅎ

여행 가고 싶습니다.ㅠㅠ

아직 여행에 참맛을 못느껴서 그런지 여행 그 자체가 좋은거 같내요 ㅠ
그래도 요즘 한국인들이 많아 가끔 외국 같지 않다는 느낌은 동감인거 같아요 ㅎ

여행은 그 자체로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설레임과 사색을 할수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여행은 그 자체로도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설레임과 사색을 할수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맞아요.. 여행은 여행 그 자체가 목적이자 수단이 아니라 느낌으로 다가 설 때 진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

외국으로 나간다는 자체가 다른느낌이네요

인도차이나반도하고는 영 다른느낌이네요

나도 느끼고 싶다

그 느낌...

해외를 자주 나가셔서 무뎌지고 익숙해지신것도 있을거에요~

그느낌이 그립네요.

잘봤습니다.Q

그러네요 한국도 인사동 같은곳에  가면 낮 업무 시간에 다니는 사람들중 절반은 외국인인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