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전체 가입 회원수 : 199,250 명

본 게시판은 상병 이상 쓰기 가능 합니다.

 

오라병을 치유하는 잊을수없는 ㅂㅈㅇ 스토리..

페이지 정보

글쓴이 : 근두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5,682회 작성일 13-12-13 21:12

본문




나름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말할때 마니귀여웠습니다...
 

쫌 싸가지없었지만 확실히 휘어잡아서 말잘들었지요...

레인보우 레스토랑 KTV에서 일했다는군요...

DIA와 페이스북 등등 한국인에게 상당히 유명한 아이었습니다

왠만한 스카이트랙 유저들도 알지요...


스마트폰도 두개나 가지고 다니고....

수줍음이 많았지만 

나름 젖도 크고 괜찮은 아이었습니다...................................................

마닐라까지 데려오고싶은 충동도 잠시 생겼던 아이었습니다...














 







좋은 시간을 보냈었지요............................



흥분한번시켜주니 아주 발정난 요코샤처럼 덤비며 황홀하게 해주었습니다.........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그사실을 




알기전까지는...................................................................

















































































모든게 괜찮을거라 믿었던 그날 밤.................




침대위에서

우리가 아담과 이브처럼 되었을때............................








그녀의 입술이 닿는순간.......................................................














또 마지막 그것이 벗겨지는순간................................










저는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됐다는것을.......












그날 소주 3병은 먹은듯한대..........








무조건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박혀있었습니다.....








소주3병 그대로 나올뻔했습니다...................







발코니에서 잘까....






아님  화장실에서 잘까.......










아니면 저애를 발코니로 옮길까..... 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너무피곤한나머지........ 잠은 자야하겠지만서도............







여러생각을 하던 와중...



아마 소주덕에 맛이가서 잠들어버린것같았습니다.............
 
 
 
아마 화생방도 이보다 심하진않을겁니다.....











 

첨부터 

그녀를 이렇게 자게만들고 싶은생각 ... 추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방법뿐이 없었습니다.........................................................





덥다고 이불빼고 싶다는 그녀의 간절한 부탁을...





차마 들어줄수없었습니다..........


















진심 이러고 잤습니다..........................



오토바이탈때 ......


트라이 매연을 피하기위해 가지고왔던 아이템인데...............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세상에 마스크라는게 있다는게 감사할뿐이었습니다..........













전 절대 방에서 흡연안합니다... 절대로...............








하지만 그날 담배를 꼭 펴야만했습니다...................







하루에 마니펴야 5개정도인데.....








방에서만 1시간동안 5개폈습니다.......







담배냄새가 정말 그렇게 좋은것인지 처음알았습니다................









신은 공평한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냥... 저를 미워하는것 같습니다








도저히 이불을 들춰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거기서 잤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아...더워서 환장할뻔...........








깨어난 그녀가 뒤에서 뭐라고 뭐라고합니다.......






자는척했습니다................ 







집에가따가 다시온다는 말과함꼐... 그녀는 돌아갔습니다.........






집에가는 그녀의 뒷모습에 뭔지모를 해방감이 들었습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인상을 찌푸리는 하우스키퍼를 보았습니다...





하우스키퍼님....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잊고싶지만 잊을수없는 .............................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10-02 17:00:03 기타 스토리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디엠님의 댓글

디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하 진짜 빵터짐.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님의 고충이 글에서 전달되어 엔돌핀 자동발사!
빵 터집니다ㅋㅋㅋㅋㅋ
정말 그 정도예요? 도저히 상상으로만은 이해가 안되는 실화네요^^

개구봉님의 댓글

개구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징어냄새의 근원이 질안에 염증일수도 있다는 말씀을 못들어보셨나요?? 성병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징어 냄새를 동반한 처자하고는 쏙쏙을 자제하심이... ㅎㅎ

포인트 정책 [쓰기 500 | 읽기 0 | 코멘트 30]
Total 1,727건 44 페이지
순수필리핀여행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날짜 조회
136
0 03-20 5162
135
0 11-28 5183
134
0 06-12 5201
133
0 11-21 5212
132
0 12-28 5214
131
0 08-12 5234
130
0 07-13 5235
129
0 01-30 5237
128
0 03-31 5238
127
0 06-08 5245
126
0 04-01 5267
125
0 04-10 5270
124
0 11-15 5288
123
0 01-24 5346
122
0 04-08 5362
121
1 11-15 5398
120
0 03-07 5443
119
0 03-30 5459
118
0 08-06 5479
117
0 01-30 5493
116
0 06-08 5519
115
0 10-23 5528
114
0 01-28 5529
113
0 12-29 5555
112
필녀들의 특성 댓글(162)
0 05-21 5575
111
0 08-22 5599
110
1 11-03 5606
109
Matabungkay Beach 댓글(17)
0 09-17 5616
108
0 06-12 5617
107
0 12-13 5624
106
잠보앙가 후기 댓글(26)
0 03-13 5649
105
0 05-07 5653
104
0 01-03 5665
열람중
0 12-13 5683
102
0 06-11 5696
101
0 11-18 5736
100
0 11-17 573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