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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강남(식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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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clp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0건 조회 4,603회 작성일 15-06-24 14:54

본문

어제 저녁  술에 취해 경황이 없어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린거 같아 이렇게 후기로 대신하겠습니다.

 음식 맛은 정말 괜찮습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서 한 번 드셔보세요. 정갈하게 나옵니다.

 저와 함께한 아이가 계란찜을 좋아한다고 한 마디 드렸을 뿐인데,  술자리 끝날때까지 그 아이 앞으로 계속 새로 만든 계란찜이 배달 되네요. 작은 부분 하나하나 너무나 잘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단 님, 시농 님 함께한 자리가 어색하셨을 수도 있는데,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농 님, 술 들어가서 정신 못차리는 아이 컨트롤 하는거 보고 상당한 내공을 느꼈습니다. 단 님, 항상 좋은 조언 아끼지 않고 친 동생처럼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필에서 몇 안되는 사람 냄새나는 식당입니다. 방필 하시는 분들 사람냄새 나는 소주 한 잔 그리우세요? 그런 분들에겐 두 말 없이 추천드립니다.


P.s 두 분다 내공 300갑자이십니다. 내가 관심가는 JTV바바에 이런 게시판에 올리긴 부담스럽고, 어떤 앤지 알고 싶으세요? 강남 한 번 같이 가세요. 대략 답 나옵니다ㅎㅎ 그렇다고 바바에 감별하고 막 심문하고 취조하고 그런곳 아닙니다. 괜히 이런말 했다고 오해는 마시길.

P.s2 다시 읽어보니 너무 좋은 말만 해서 알바생같네요. 제 입맛으로 첨에 주는 콩나물국은 조금 싱거웠습니다ㅋㅋ
[이 게시물은 말라테뽀기님에 의해 2015-06-24 15:05:58 자유 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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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선사랑님의 댓글

영선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당이 잘 될려면 항상 사장님이 상주하면서 관심을 보여야만 하더군요
아니면 황소막창처럼 직원들 교육이 잘되어 있어야 할거 같고요.ㅎ

Dan강남님의 댓글

Dan강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있게 드시고 마음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손님 한분 한분 정성과 맛으로 보답하려는데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더 더욱 노력하는 강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리미님의 댓글

나리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나눔 행사 끝나고 가서 점심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글고 우리 회원님들이 하는 곳이니 좀 들러서 팔아주면 서로 좋지요~ 전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좀 아쉽네요 ㅎ

Dan강남님의 댓글의 댓글

Dan강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강남 입니다.
팬 퍼시픽 호텔앞에서 전화주시면 모시러가겠습니다.
간략한 설명은 판퍼시픽.세븐일레븐에서 좌측으로 보시면 미니스탑이 보입니다. 미니스탑 바라보고 우회전 하시면 십미터쯤에 강남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090  6458 2006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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