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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했던 사방비치, 프라이데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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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att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7건 조회 4,067회 작성일 16-04-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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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올리는 처녀작 글입니다.

지난 주 사방비치에서의 4일이 0.4초 같이 느껴졌던 여행이었어요.

이 곳 마간다카페에서의 필리핀에 대한 다양한 후기를 읽고, 잔뜩 긴장한 채로 첫 방필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의 마음씨가 좋고, 친절하더라구요.

아직까지도 눈을 감고 잠들기전 생각해보면, 귓가에 사방에서 아가들의 "오빠!오빠!"거리는 소리가 아련합니다.

물론, 호갱이 될 뻔하기도 하고, 덤탱이를 쓸 뻔?한 기억도 있었지만, 사방에서 만든 Jerry라는 현지인 친구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다이빙을 원한다!, 지친 심신을 위로 받고 싶다!'라는 분은 잠시 동안 자신을 내려놓고 이곳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하신다면 정보 공유해 드릴게요~

 

-1.프라이데이 섬 입구

추천1

댓글목록

루갈랑님의 댓글

루갈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사방 바바애들 순진하고 가격 메리뜨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다이버보다 일반관광객 유입이 늘어나서 가격이 마닐라 귀싸대기 때립니다 발길 끊은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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