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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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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2-01-03 11:27

본문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홀로 떠나는 날..

         아침 6시 배라 4시 40분에 일어났다. 졸려 죽는줄...

         새벽에 태환이 형이 무사히 도착을 했나보다...장순이 형이랑 같이 자고 있네...급하게 형들을 깨우고 호텔을 나섰다.

         오션젯을 타러 피어 1으로 고고~

         배탈때 캐리어 있으면 벌금을 요구한다던데... 그거 다 사기인거 난 알지롱..

         탑승수속을 밟을때 처음부터 15킬로그램까지는 공짜인거 안다고 하니까 아무말 못하넹..ㅎㅎ

         우리일행도 다 패스~

         근데 이건 또 뭥미...무사히 들어갔나 했더니 캐리어를 다른곳에 쌓더니 우리보고 150페소를 내라네...

         작년에 우리 그냥 패스했다고 실랑이를 하니까 돈을 안받고 짐을 가져가라네..

         알고보니 캐리어를 배까지 옮겨주는 삯이었다. 돈에 환장한 놈들...

         결국 무사히 패스를 하고 드디어 배에 탑승을 했다...

 

 

 

        드디어 보홀에 도착. 우리를 픽업하러 나온 디퍼다이브의 기사가 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서 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에 짐을 밴에 싣고 드디어 출발~

        한참을 간후에 드디어 디퍼다이브에 도착을 하였다.

        내가 계획했던 이번 여행의 백미...환상적인 다이빙의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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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모강사님과 노경환 강사님이 우리를 맞이해 주신다. 한국에서 오신 2명의 다이버 사진작가님들도 계신다.

       괜히 우리가 발목이나 잡지 않을까 걱정이다. ㅋ

       아무튼 이제 다이빙 고고고~~~

 

       드디어 방카에 탑승을 하고 발리카삭으로 출발을 한다.

       4년전부터 발리카삭이 좋다고 귀에 못이 밖히도록 들어왔는데 이번에 드디어 다이빙을 하는구나...

       발리카삭 별로면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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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저기가 보홀의 그 유명한 발리카삭 섬이다~~ 드디어 도착했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내가 널 보기를 4년이나 기다렸다~~

       내가 너의 모습을 담으려고 하우징과 디카를 새로 사왔다는걸 너는 아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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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씨구 들어가자마자 바다거북이 나오넹~ 크기도 상당히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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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하우징(방수케이스) 사가지고 가길 잘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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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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