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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y Island 8-4편 (Balisong Cave)

작성일 13-11-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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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564회 댓글 23건

본문

힘든 동굴탐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의 경치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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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동굴탐험도 잊게 해주는 경치입니다.

한가롭고 평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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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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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식물옆으로난 길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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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꾸며놓은 정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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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입구로 돌아와 쉬면서 코코넛으로 목을 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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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탐험을 끝내고 길가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시골가게가 있어서 음료수나 한잔 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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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구멍가게라 파는 물건은 별로 없네요...허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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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눈앞에 우리 눈에 익숙한 기계가 보입니다...바로 커피자판기네요...

이런 필리핀 지방 시골 구멍가게에 우리나라 커피자판기가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커피한잔 시켜먹습니다....커피자판기지만 아줌마가 커피 뽑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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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도 좋네요...

다들 커피한잔 하시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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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맥스님의 댓글

맥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굴구경 잘 했습니다 커피도 잘마셨구요..ㅎㅎ 저도 산은 몇번 가봤는데 고생만 했네요..ㅎㅎ 그럼 또 달려볼 날을 기다립니다.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구아뽀님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한국 자판기의 위력 !!  저기 시골에도 한류의 바람이 ? ㅋㅋ  저도 전에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호텔에서 한국 자판기 커피를 맛나게 마신적이....ㅋ 그런데 한잔 가격이 p40 였습니다....헐...한화로 천원 -_- 저기는 얼마였는지 궁금합니다 ㅋㅋ

chalka님의 댓글

chalk…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의 힘 무섭습니다
중고버스 수입할때 마닐라 시내에 서울 시내버스 다니는것도 봤지만
그 곳까지 한국 자판기가 밀고 들어 가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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