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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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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2건 조회 533회 작성일 24-07-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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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727| 오전 12

철도공사.png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DOTr)는 금요일에 루손에 물류 회랑을 건설하려는 정부 계획의 핵심 구성 요소인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차관보 티모시 존 바탄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최근 국정연설에서 20244월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와의 3자 정상회담을 언급한 후 해당 부서가 철도 시스템의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바탄은 "현재 수빅-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미국, 스웨덴, 아시아 개발 은행의 공동 계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탄은 제안된 철도가 수빅 항구와 클라크 국제공항(CRK), 마닐라 항구, 바탕가스 항구를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Spring 리조트 호텔 202405a.jpg

 

바탄은 재정 인수 문제로 인해 수빅-클락 철도에 대한 이전 제안이 무산되어 더 긴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 노선에 대한 새로운 연구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건설 중인 물류 회랑은 수빅의 항구와 클라크의 공항을 연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닐라 항구와 바탕가스 항구에도 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자 및 경제 담당 대통령 특별 보좌관인 프레데릭 고 장관은 클라크-마닐라-바탕가스 철도 프로젝트 비용이 $70억 달러가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수빅 만, 클라크, 마닐라, 바탕가스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영향력이 큰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조정된 투자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리핀 항구 교통의 80%를 처리하는 이 회랑의 전략적 위치는 지역 무역 및 투자의 중요한 관문으로 자리 매김한다.

 

 

댓글목록

lemontree1님의 댓글

lemon… 작성일

와우~ 좋은 소식이긴 한데, 10년은 걸리겠져?? ㅎ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어쨌든 필리핀도 조금씩 발전은 해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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