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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카리나' 사고 이후 복구 기금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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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447회 작성일 24-07-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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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727| 오전 12

카리나태풍.jpg

태풍 카리나의 여파 속에서 폭풍의 피해를 입은 가족들은 마리키나 시의 말란다이 초등학교 대피소에 있는 모듈형 텐트에서 임시 대피소를 마련했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목요일에 루손 섬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서두르기 위해 중앙 정부가 자금을 지원할 준비가 되었다고 발표하고 예산부는 재난 구호 활동을 위한 국가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기금에 111억 페소가 남아 있다고 보고했다.

 

필리핀 국가 경찰(PNP)에 따르면, 남서부 몬순을 강화한 슈퍼태풍 카리나로 인해 최소 2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대부분 카비테, 라구나, 바탕가스, 리잘, 케손 지방으로 구성된 국가수도권(NCR), 중부 루손, 칼라바르손 지방에서 나왔다.

 

마르코스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지방정부 단위(LGU)가 구호품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는 발렌주엘라 시의 대피 센터 역할을 하는 말란다이 국립 고등학교와 파손된 노스 나보타스 펌핑 스테이션 항해 게이트를 방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 보안 사령부(PSC) 구내에 상황 브리핑을 하는 동안, 최고 행정 책임자는 민방위국(OCD)과 다른 관련 정부 기관에 전국적으로 정부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아야 할 분야의 자세한 목록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우리가 즉시 자원을 보내야 할 곳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더 세분화된 정보가 필요하다." 라고 마르코스가 말했다.

 

DBM은 목요일에 각 기관이 나머지 1112,300만 페소 규모의 NDRRMF를 활용해 다양한 재난 구호 활동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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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피해를 본 가정에 2000페소씩 지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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