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30일, 12시:30

[필리핀-마닐라] = 리잘의 피델 노그랄레스 대표이자 하원 노동 및 고용 위원회 위원장은 정부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임기 말까지 목표로 삼은 300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대통령 말까지 300만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마르코스의 임기내 달성이 가능하다. 우리 하원 의원은 이러한 열망을 실현하고 더 많은 동포들이 품위 있는 생활 방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다. 필리핀 사람들에게 최근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라고 Nograles는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6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마닐라에서 열린 2024년 전국고용정상회담에서 공화국법 11962호 또는 국민을 위한 일자리 또는 TBP법에 따른 10년간 전국고용기본계획을 시행하면 2028년까지 3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표명했다.

노그랄레스는 최근 고용 수치가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6월 6일에 발표된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2023년 4월부터 올해 같은 기간까지의 고용률은 95.5%에서 96%로 증가했으며, 고용된 필리핀인의 수는 4,806만 명에서 4,846만 명으로 증가했다.

실업률도 작년 4.5%에서 4%로 낮아졌고, 실업자 수도 226만 명에서 204만 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