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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톰 김, PGA 트래블러스 선두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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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6-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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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622|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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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김은 리키 파울러, 악셰이 바티아, 커트 키타야마, 윌 잘라토리스를 상대로 2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Agence France-Presse 뉴욕] = 8주 연속으로 경기에 나선 한국의 톰 킴은 목요일(금요일 마닐라)에 열린 US PGA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의 오프닝 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2타를 앞서 선두에 올랐다.

 

김 선수는 22번째 생일 전날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버디 8개와 함께 보기 없이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좋았어요." 김씨가 말했다. "약간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요.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 테스터 몇 명이 들어왔고, 마무리를 위해 좋은 퍼트를 몇 개 넣었어요."

 

김 선수는 17번 홀에서 14피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18번 홀에서는 7피트 퍼트를 성공시켜 미국의 리키 파울러, 윌 잘라토리스, 커트 기타야마, 악샤이 바티아보다 2타 앞서 나갔다.

 

이 대회는 PGA 시즌의 마지막 시그니처 레벨 이벤트로, 참가 선수가 제한적이고 컷오프도 없다. 세계 랭킹 26위의 김 선수는 4월 말 이후로 한 번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나이가 도움이 됩니다. 저는 오늘 아직 21살입니다." 김씨가 말했다. "저는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준비를 잘 했습니다. 8주차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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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김 선수는 3번 홀(3)에서 10피트 바로 바깥에서 버디 퍼트를 했고, 6번 홀(5)에서는 18피트, 10번 홀에서는 16피트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했고, 12번 홀과 13번 홀(5)에서는 탭인 버디를 기록했다.

 

지난 주 US 오픈에서 공동 26위를 차지한 김 선수는 네 번째 PGA 타이틀을 노리고 있으며, 작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 오픈에서 타이틀을 방어한 이후 첫 타이틀을 달성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지난주 파인허스트에서 공동 41위로 고전한 후 65타로 시작했다. 그는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1980년 이후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곳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셰플러는 2번 홀에서 시작해서 3연속으로 버디를 낚았고, 6번 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13번 홀에서 8피트 바로 안쪽에서 이글 퍼트를 쳤고, 14번 홀에서 버디를 쳤다.

 

65번 타석에 선 사람 중에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 잔더 쇼펠레와 미국인 토니 피나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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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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