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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커뮤니케이션 사무소 사진

[필리핀-마닐라] = 마르코스 대통령은 수요일에 말라카냥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126주년 기념식에서 필리핀의 외교 정책은 평화와 국가 이익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유엔 원칙에 따라 법치주의와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에 대한 필리핀의 지지를 강조했다.

그는 "많은 경우 큰 시련이 우리의 결의를 더욱 강화하고 국민을 통합했다. 내가 말했듯이 '필리핀인은 굴복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대가 달라도 우리의 투쟁은 여전히 동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공정하게 싸우는 모든 필리핀인에게서 진정한 자유의 정신을 계속 목격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독립기념일 메시지를 청소년에게 바쳤다.

"우리는 청년 중심 국가와 민족주의 청년을 건설하기 위해 계속해서 회복력을 발휘해야 한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다바오 시에서 이렇게 말했다.

"독립 기념일에 우리는 우리가 쟁취한 주권뿐만 아니라 우리가 극복하고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직면하게 될 투쟁을 기념하는 데 중요성을 둔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마틴 로무알데스 의장은 필리핀인이 누리는 자유는 또한 빈곤, 부패, 불의와 싸우는 책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 최초의 민주 공화국이 탄생한 불라칸의 말로로스에 있는 역사적인 바라소아인 교회에서 열린 독립 기념일 의식에서 "이날 우리는 그들의 영웅적 행위를 기념할 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남긴 도전을 받아들인다."라고 말했다.

"자유는 특권일 뿐만 아니라 책임이기도 하다. 현대의 필리핀인으로서 우리는 침략자에 대항할 뿐만 아니라 빈곤, 부패, 불의에 대항하여 자유를 위한 투쟁을 계속할 의무가 있다." 로무알데스는 덧붙였다.

상원 의장인 프란시스 에스쿠데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독립기념일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국가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그들의 용기의 결과다. 이것이 우리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계속 열망하도록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