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4년 6월 13일 | 오전 12시

▪Pagcor 회장 겸 CEO Alejandro H. Tengco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오락 및 게임 회사는 오늘 “인터넷 게임 라이선스 소지자 또는 (Internet Gaming Licensees or IGLs, (이전에는 POGO(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라고 불림)을 불법화하면 합법적인 운영자가 지하로 몰리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PAGCOR 회장 겸 CEO Alejandro H. Tengco는 "이런 일이 발생하면 우리가 그들을 감시하기 어려워지고 불법 운영자의 수가 늘어나 법 집행 기관에 더 큰 골칫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더해 정부는 불법 활동이 중단될 것이라는 보장 없이 매년 200억 페소 이상의 잠재적 수입을 잃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Tengco 씨는 합법적인 운영자가 금지되면 그들은 단순히 숨어서 사라지고 컴퓨터와 기계와 같은 게임 장비를 가지고 와서 정부의 감시와 감독 없이 계속 운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합법적인 사업자를 금지하면 그들이 그냥 문을 닫고 원래의 국가로 돌아가서 기소와 감옥에 처하거나 더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보장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필리핀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계속 운영할 것이다."라고 PAGCOR 대표가 말했다. "더 나쁜 것은 사기, 해킹 및 기타 사이버 범죄와 같은 불법 활동에 연루된 사람들과 합류할 수 있으며, 이는 우리에게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그들이 지하로 들어가면 우리는 그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라고 Tengco 씨가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GCOR 대표는 이 문제에 대한 의회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IGL을 불법화하는 것은 우리 의원들의 특권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진짜 문제는 POGO로 위장한 범죄 조직이다. 강화된 법 집행과 모든 부문의 협력을 통해서만 범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Tengco 씨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