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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카와 마사츠구 ADB 총재

트빌리시 – 필리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가난하고 취약한 경제를 돕기 위해 아시아 개발 은행(ADB) 기금에 300만 달러(1억 7100만 페소)를 제공했다.

ADB 아사카와 마사츠구 총재는 제57차 ADB 연차총회 브리핑에서 은행과 여러 기부 국가가 ADB 개발기금(ADB’s Development Fund (ADF)에 50억 달러를 보충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필리핀은 4년마다 보충되는 ADF에 두 번째로 약 300만 달러를 기부했다.

필리핀은 캐나다, 조지아, 독일,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한국, 영국과 함께 올해 ADF 기부국에 합류했다.

조벤 발보사(Joven Balbosa) 재무차관은 필리핀이 팬데믹 기간 동안 발표한 기부금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Balbosa는 올해 ADB 연례 회의에서 Ralph Recto 재무 장관을 대표한다.

발보사는 기자들에게 "재정 건전화 프로그램과 국가의 필요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금액"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ADB 회원국이고 여러 국가의 가족이다. 우리가 작은 몫을 제공하는 것은 공평한 일이며 균형을 맞추는 행위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필리핀은 ADF 지위가 종료되어 결국 대출 자격을 갖추게 될 때까지 ADF의 수혜자였다.

ADF는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의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국가의 빈곤을 퇴치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보충 자금의 51%인 $25억 달러 이상은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라는 두 개의 새로운 국가를 포함한 기부자들의 기부금으로 충당될 것이다. 기부금 기부금의 약 45%는 일본, 호주, 미국 등 상위 3개국에서 나왔다.

약 $16억 달러는 ADB의 ADF로의 순이익 이전에서 발생하며 나머지 $9억 달러는 이전 ADF 주기의 이전과 유동성 투자에서 발생한 수입으로 구성된다.

Asakawa는 “가장 가난하고 가장 취약한 회원들이 최근의 개발 차질을 되돌리고 기후 위기에 맞서기 위한 긴급 조치에 박차를 가하려는 만큼 ADF 기금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중말했다.

올해의 보충은 취약한 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기후 변화 적응, 재해 위험 감소, 성 평등 촉진, 지역 협력 및 통합 추진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재난 및 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대응 지원은 물론 위기 지원 역할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