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1일 오전 6:15:20

▲사진 제공 : Build Build Build 웹 사이트

 

[필리핀-마닐라] = 민다나오 문제에 대한 하원위원회는 민다나오 철도가 궁극적으로 디젤 엔진이 있는 단일 선로가 아닌 2차 선로 전기 동력선이 되기를 원한다.

 

위원회는 화요일에 국가 경제개발청 (NEDA)과 교통부 (DOTr)가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제출하도록 지시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

 

이 결의안은 민다나오 철도 프로젝트의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한 위원회 위원장과 라나오 델 노르테 의원 칼리드 Dimaporo의 제안을 포함하도록 수정되었다.

 

“우리는 민다나오 철도가 국제 표준에 부합하기를 원하며 그것이 요구하는 바라고 생각한다.

 

Dimaporo는 "DOTr의 계획, 민다나오 철도가 이중 선로, 전기 철도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회 의원, 특히 민다나오 의원들의 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의원은 이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도 단계별이 아닌 동시에 진행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DOTr에 따르면 민다나오 철도의 첫 번째 단계는 단일 선로를 갖게될 것이지만 향후 선로와 전기화에 대한 조항이 있을 것이다.

 

건설은 2021년 1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첫 번째 구간에는 Tagum, Davao del Norte에서 Davao del Sur의 Digos City까지 8개의 역이 있다.

 

청문회에서 위원회는 또한 COVID-19 전염병 이전에도 이미 최대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던 민다나오 공항의 정체 완화를 위해 적절한 자금을 할당하도록 중앙 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