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407명 증가로 402,820명, 사망 11명 증가 7,721명, 회복 211명 증가 362,417명”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2일-오후 4:16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보건부가 1,407명의 추가 감염을 보고해 필리핀의 총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는 목요일 402,820명으로 증가했다. DOH는 211명이 더 회복되어 생존자의 총 수는 362,417명에 이른다.

 

한편, 이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1명이 추가로 기록되어 7,721명으로 증가했다.

 

필리핀의 COVID-19 사례는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격리 조치를 시행한지 거의 8개월 만인 수요일 40만 수준을 넘어섰다.

 

OCTA 그룹의 연구원들은 이 나라의 총 COVID-19 사례 수가 425,000에서 440,000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태풍 Ulysses (Vamco)는 사이클론 경로를 따라 지역에서 대피 및 구조 작업을 촉발했다. Marikina City에서는 강의 수위가 상승하여 2009년 9월에 홍수를 일으킨 태풍 Ondoy (Ketsana)의 암울한 기억을 되살렸다.

 

 

또한, Super Typhoon Rolly (Goni)의 분노로 인한 지역을 포함하여 중부 및 남부 루존을 타격했다. 지방 정부는 태풍의 영향뿐만 아니라 COVID-19의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DOH는 이전에 대중에게 마스크 착용, 자주 손씻기 및 가능한 경우 신체적 거리 두기와 같은 최소한의 건강 기준을 실행하도록 요청했다. 이 부서는 또한 지방정부 (LGU)에 예방 조치를 수행하기 위해 대피소에 안전 담당자를 지정하도록 촉구했다.

 

노인과 같이 취약한 대피자는 분리되어야 하며 증상이 있는 대피자는 격리되어야 한다.

 

전 세계 COVID-19 사례 수는 5,200만 명을 넘어 123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