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1월 12일-12:00 am

▲케손 시티 재난 위험 경감 관리 사무소 관계자가 마닐라 대도시와 루손의 여러 지역에서 3 번 신호가 발생한 후 태풍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어제 비콜 지역의 수천명의 주민들이 어제밤에 카마린네스 노르테와 퀘존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율리시스를 앞두고 대피했다.

 

올해 필리핀에 진입하는 21번째 열대성 저기압인 Ulysses (국제 이름 Vamco)는 Camarines Norte, Camarines Sur, Metro Manila, Calabarzon, Aurora, Bulacan, Pampanga 및 Bataan에 지속적으로 폭우가 내릴 것이다. 오늘.

 

코디 예라 행정구, 카가얀 밸리 본토, 카탄두아네스, 마린두케, 민도로 지방 북부 및 나머지 중부 루손 지역에는 보통 폭우에서 때때로 강렬한 비가 내릴 것이다.

 

루손과 비사야의 나머지 지역은 때때로 폭우와 함께 가볍거나 중간 정도가 될 것이다.

 

화요일 이후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최소 5,000명의 주민들이 카가얀과 북부 루손의 다른 지역에 있는 집에서 대피해야 했다.

 

어제 Camarines Sur와 Camarines Norte`에서는 파괴적인 바람과 때때로 강렬한 폭우 (태풍의 눈벽 및 내부 빗물 줄과 관련된 폭우)가 발생했다.

 

또한, 어젯밤 새벽까지 오로라와 퀘존 북부 지역에 파괴적인 바람과 강렬한 폭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Ulysses의 외부 빗물은 또한 Metro Manila와 Central 및 Southern Luzon의 일부를 흠뻑 적시기 시작했다. 어젯밤 Calaguas 섬, Camarines Norte, Polillo 섬 및 본토 Quezon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태풍은 루존 중부를 가로질러 오늘 아침 잠 발레스 서쪽 해안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 및 천문 서비스국 (PAGASA)에 따르면 율리시스는 상륙 전 시속 140 ~ 155km의 최고 풍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의 일기 예보관 크리스 페레즈 (Chris Perez)는 오후 5시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아직 그 눈이 마닐라 대도시를 강타할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지 않다.

 

태풍의 눈은 오늘 오전 4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마닐라 대도시 근처를 지나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Perez는 Ulysses가 슈퍼 태풍으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Ulysses는 Sierra Madre와 Zambales 산맥의 존재로 인해 Luzon 본토를 가로지르면서 "약간"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PAGAS는 “그러나 그것은 계속해서 태풍으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후 5시부터 열대성 사이클론 바람 신호 3번이 마닐라 메트로, 퀴리노 남부, 누에바비즈카야 남부, 팡가시난, 누에바에시아, 오로라, 탈락, 잠발레스, 바탄, 팜팡가, 불라칸, 리잘, 카비테, Laguna, Polillo Islands, Batangas, Catanduanes, Camarines Norte 및 Camarines Sur 북부를 포함한 Quezon의 북부 및 중부.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어제 악천후로 인해 수도권, 지역 2, 3, Calabarzon, Mimaropa 및 CAR의 공립학교에서 수업과 모든 관공서의 작업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Salvador Medialdea 사무총장은 NDRRMC의 권고에 따라 오후 3시까지 작업 및 수업 중단을 요청하는 각서 82호를 발행했다. 태풍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까지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