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1,118명 증가로 421,722명, 사망 12명 증가 8,185명, 회복 196명 증가 386,792명”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24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에서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 사례는 화요일 보건부가 1,118명의 추가 감염을 기록해 421,722명에 달했다.

 

일일 집계가 2,000명 미만인 15일 연속이다. 그러나 이 수치에는 데이터를 제시간에 제출하지 못한 11개 테스트 연구소의 데이터는 포함되지 않았다.

 

Caloocan City는 89명으로 추가 감염된 주민 수가 가장 많았고, Davao City와 Laguna가 각각 52명, Quezon 지방이 47명, Quezon City 4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DOH의 Maria Rosario Vergeire 차관은 앞서 새로운 COVID-19가 계속 정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바오 시티와 세부 시티와 같은 일부 지역이 감염 증가로 인해 여전히 모니터링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196명이 건강을 회복하여 현재 총 회복율은 386,792명이다. 그러나 12명의 환자가 호흡기 질환에 걸려 사망자 수는 8,185명으로 늘어났다.

 

회복과 사망은 26,745명으로 전체의 6%에 해당하며, 이 수치 중 84%는 경증, 8명 무증상, 0.25% 중등도, 3% 중증, 5% 위험 중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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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정오 기준으로 수행된 16,225개의 테스트 중 858개가 양성 또는 5.3%의 양성률을 나타냈다. DOH는 월요일 대중에게 COVID-19 사례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혼잡한 장소에 가지 않도록 경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에 가서 휴일에 구매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우리는 바이러스가 여전히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으면 더 전염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Vergeire가 말했다.

 

그녀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전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쇼핑을 하고 가족과 친구들을 가상으로 만나도록 촉구했다.

 

세계 보건기구 (WHO)는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가족 모임을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5,900만 명 이상의 COVID-19 사례가 기록되었으며 거의 140만 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