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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 성장률 '2분기 GDP 성장률 3.4 %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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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3,056회 작성일 11-09-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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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부문 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

지난달 31일 국가경제개발청 통계 조정위원회(NSCB)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2분기 국내 총생산(GDP) 실질 성장률(속보치)는 전년 동기 대비 5.5포인트 감소한 3.44%였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업 부문이 09년 3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회복되었다.

전기 대비 성장률(계절 조정)은 0.6%로 전분기의 1.9%에서 감소했다.

해외에서 송금을 더한 국민 총소득(GNI)도 중동 및 북아프리카의 정세 악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7.3포인트 감소한 1.9%로 떨어졌다.

정 부 전망치(4.5%)를 밑도는 성장 둔화 요인에 대한 국가경제개발청의 파테랑아 장관은 ①고유가에 따른 개인 소비 억제 ②동일본 대지진이나 세계 경제 회복 지연에 따른 수출의 침체 등을 꼽았다.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한 GDP 성장률은 1.5%. GNI 는 제로 성장이었다.

부문별 성장률은 농림 수산이 전년 동기 대비 9.1포인트 증가한 7.1%, 산업이 16.3포인트 감소한 마이너스 0.6%, 서비스가 2.3포인트 감소한 5.0%로 나타났다.

농림 수산 부문은 13.2%로 쌀이 3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고, 옥수수와 사탕수수도 각각 71.5%, 504.3%로 풍작이었다.

대조적으로, 코코넛(마이너스 3.5%)과 바나나(동 0.3%), 망고(동 4.9%)는 떨어졌다.

산업 부문은 3.0%의 광업, 4.8%의 제조는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지만, 건설은 전년 동기 40.8포인트 밑도는 마이너스 16.1%로 부진했다.

전기 가스 수도도 마이너스 2.0%. 제조, 식품과 음료가 모두 14% 대의 성장을 보였다. 한편, 전기 기기와 라디오 TV, 통신 기기는 각각 마이너스 5.2%, 동 4.4%였다.

GDP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 부문은 개인, 가정용품 자동차, 오토바이 판매'와 부동산과 비즈니스 활동이 전년 동기 6.8%에서 1.2%, 동 8.6%에서 5.7%로 각각 둔화했다.

운수, 창고, 통신, 금융 중개는 각각 5.0%, 9.9%.

한 편, 지출 측면은 가계 최종 소비 지출(HFCE)이 전년 동기 대비 3.5포인트 증가한 5.4%, 정부 최종 소비 지출(GFCE)은 2.9% 감소한 4.5%. 건설이 38.7포인트 감소의 마이너스 13.5%로 하락하고 지속 기기도 전년 동기 35.9%에서 2.2%로 크게 둔화했다.

수출 물품이 전년 동기 대비 28.5포인트 감소한 0.1%, 서비스는 8.4포인트 감소한 마이너스 2.2%. 수출 물품 1.1%, 서비스 19.2%였다.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아무래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있겠죠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역시 경기침체가.....ㅋ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경기침체가 보이죠..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뉴스 새록새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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