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 협의회를 통과. 최종안 승인과 대통령 서명을 거쳐 휴회 이전 성립 확실태풍 욜`란다(30호) 재해지 등의 복구예산 1천억 페소를 포함한 2014년 정부 예산안 (총액 2조 2640억 페소)가 10일 양원 협의회를 통과 했다. 향후 상하 양원에서 최종안 승인을 거쳐 대통령 서명으로 크리스마스 휴회 이전 성립이 보장 되었다.우선 개발 보조금 (PDAF, 통칭 포크 배럴)을 위헌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받아 상원 의원 15명과 비나이 부통령의 보조금 총 32억 페소는 정부 원안에서 삭제되었다. 남은 상원 의원 9명과 하원 의원 분은 다른 항목으로 대체 했다.태풍 욜란다와 보홀 지진 등의 재해 지역 복구는 예산 관리부가 10일 주택 재건 지원 예산의 일부 2억 3860만 페소를 국가 주택 청 (NHA)에 할당했다. 재원은 13년 정부 예산 미집행 분, 나머지 1억 1140만 페소는 순차적으로 지출 된다.해일과 산사태의 피해로 지원 받기 어려운 이주지는 저비용 주택을 건설 하고 가정 을 잃은 피난 주민을 먼저 입주 시킨다. 또한 이주에 불필요한 지역의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집 재건을 위해 가구당 2천~5천 페소를 지원한다.

루손 지역 건설용 중장비 방화사건이 연속 발생. 신인민군의 소행 판단13일부터 14일에 걸쳐 루손, 민다나오 양 지역에서 건설 용 중장비가 무장 단체에 의해 방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모두 필리핀 공산당의 군사 부문 신인민군 (NPA)의 범행인 것으로 보인다.군·경찰의 조사에서는 13일 새벽 루손 지방 카가얀 밸리 주 라루로 도시에서 무장괴한 50여명이 사철(검은`모래) 채취 현장을 덮쳐, 선박 및 중장비에 방화하고 도망 쳤다. 모래 채취 회사는 NPA 관계자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들은 채취 중지를 요구하는 서면을 보이면서 중지를 요구했다. 한편, 민다나오 지방 사란가니 주 마라빠탄 마을에서 14일 새벽 건설 회사의 부지에 무장 괴한 50여명이 침입 중장비 및 컨테이너에 방화했다.

▲전동기 입찰 실시 교통 통신부는 수도권 철도(MRT) 3호선의 차량용 전동기의 조달 입찰을 2월18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MPIC사 고속도로 운영권 확보 홍콩계 인프라 운영 회사의 메트로 퍼시픽 투자 회사(MPIC)는 기지 전용 개발국이 실시한 스위스 챌린지 방식에 의한 제안 입찰에 응하는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빅~탈락 고속도로 사업을 2043년까지 운영하는 권리를 확보했다.  ▲투자 9% 증가 예측 경제 구청(PEZA)의 데 리마 청장은 2015년 연중 등록 투자 증가율이 전년 대비 8~9 %로 예측했다. 2014년은 2794억 8천만 페소로 전년 대비 1.2% 증가율에 그쳤다. ▲은행권의 순익 증가율 14% 메이 뱅크 ATR 키무엔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연간 시중 은행의 순이익 합계는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 연간 순이익 합계는 전년 대비 3% 증가에 머물 전망이다.  ▲지방 도시 교통 개발 교통 통신부는 1월 30일, 비사야, 민다나오 양 지역의 교통 및 도시 개발을 위한 컨설팅 입찰 안건을 공시했다. 가장 고액의 입찰 안건은 동부, 서부, 중부 비사야 지역의 교통 모델 및 도시 개발에 관한 것으로, 계약 금액은 3720만 페소. ▲도요타, 2020년까지 20만대 판매 목표 도요타 모터 필리핀 스는 연간 판매량을 2020년까지 20만대로 끌어 올리는 목표를 밝혔다. 2015년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만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애프터 서비스에 주력,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고 한다. ▲온라인 판매 두배로 무역 산업부에 따르면, 2014년 연간 온라인 판매 매출은 10억 달러였다. 2015년에는 20억 달러로 두배로 증가 할 전망이다.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한 전자 상업 로드맵(산업 개발 프로그램)을 책정할 준비에 들어가 있다.  ▲디즈니 작품 출시 필리핀 장거리 전화(PLDT)와 산하 스마트 사는 월트 디즈니 작품의 디지털 콘텐츠를 국내에 전달하기 위해 디즈니 인터랙티브 주식회사 사이에서 다년 계약을 맺었다. PLDT와 스마트 사는 광대역 휴대 계약 건수가 국내 7500만 건에 이르고 있어 인기 디즈니 작품을 제공한다.  ▲LRT 2호천 보수 사업 입찰 경량 고가 철도(LRT) 2호선(수도권 마닐라시 렉토역~파식시 산토란 역 13.8 킬로미터)의 운영·유지 보수 사업 입찰에서 도쿄 지하철(도쿄 메트로)과 DM 콘슨히 등 4개 기업 연합체가 입찰 참가 자격 심사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다. LRT-2호선 동방 연신 사업(사업비 97억 페소) 획도 수주 기업은 연신 구간도 운영한다. ▲지하철 사업 지주 협상 시작 민관 협력(PPP)센터에 따르면 수도권을 가로 지르는 지하철 건설 계획에서 교통 통신부와 지하철 예정 루트에 있는 마닐라 골프&컨트리 클럽 간의 협상이 시작되었다. 골프장은 마카티 포베스 파크와 타귁시 글로벌 시티에 위치해 있어 지하 부분의 토지 이용 계약을 맺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시멘트 판매량 9.6% 증가 필리핀 시멘트 무역 협회 올도네스 회장에 따르면, 2014년 전체의 시멘트 판매는 2130만톤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10~12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21만 톤.  ▲주식 매각 협상 시작 필리핀 항공(PAL)의 루시오 탄 최고 경영자는 중동의 투자자 사이에서 PAL 주식의 매각 협상을 시작했다. 최대 40%의 지분을 매각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2012년에 복합 기업 주요 산 미구엘 사에 49% 지분을 5억 달러에 매각했지만, 그 후 환매했다.  ▲콜센터 국제 박람회 개최 지난달 27일, 28일 양일간 수도권 파사이시의 몰 오브 아시아에 인접한 SMX 컨벤션 센터에서 제 1회 콜센터 국제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구글, 링크드 인, 세일​​즈 포스 닷컴 등 세계적인 IT 기업의 강연도 있었다.  ▲세븐 일레븐 500점포 확장필리핀 세븐 일레븐 사는 2015년에 500개 점포를 새로 출점하기 위해 자본 지출로 전년 대비 50% 증가한 30억 페소를 기록하고 있다. 비사야 지방 세부, 바콜로드, 일로 일로 각시 등 신규 120점포를 전개한다. 2014년 신규 출점은 286점포에서 동 년말 점포 수는 1282.  ▲토지 시세 35% 증가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4년 7-9월기의 수도권 마카티의 토지 시세(상업 지역)는 1 평방미터당 43만 5천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5% 상승했다. 동기화 파식시 올티가스 상업 지역의 실세 가격은 동 15만 4천 페소에서 9% 상승했다. ▲필리핀 카지노 업체, 한국 진출 엔리케 라손 씨가 경영하는 카지노 운영업자, 블룸 베리 리조트 회사는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회사가 한국에 진출하기 위해 부동산 구매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인천 국제공항에 가까운 관광 섬의 12.2헥타르에 카지노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앙은행 구 지폐의 새 지폐로 교환 기한을 2017년 3월 31일까지 연장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중앙은행이 28일 이전 지폐의 교환 기한을 올해부터 2017 년 3월 31일까지 연기했다. 수수료 무료 중앙은행과 지점 확대 상업 은행 등에서 새 지폐로 교환이 가능하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교환 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기 때문에 연기를 결정했다. 옛 지폐의 완전 해제는 17년 4월 1일이다. 중앙은행은 새 지폐로 교환 기한이 올해로 2017년 1월 1일에 화폐 가치를 잃기 전에 교체를 서두르도록 촉구했다.  

“쿠웨이트 필리핀 여성이 고용주에게 살해당해 새로운 가사 노동자의 이주 4일부터 금지”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쿠웨이트에서 필리핀 여성이 고용주에게 살해당한 것에 대해 필리핀 정부는 4일 쿠웨이트에 새로운 가사 노동자의 이주를 금지한다고 3일 밝혔다.   살해된 것은 남 코타바토 주 출신의 제아네린 · 비랴벤데 씨 (26). 쿠웨이트 내무부 직원의 집에서 가사 노동자로 더부살이로 일하고 있었다.   록신 외무 장관들에 따르면 가해자는 “고용주의 아내”로 비랴벤데 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이미 사망했고 온몸에 파란 멍이 있었다는 간호사의 이야기가 보고되고 있다. 고용주는 현재 쿠웨이트 당국에 의해 구속되어 있으며, 비랴벤데 씨의 시신은 부검된다고 한다.   벨로 노동 고용 장관에 따르면, 비랴벤데 씨와 가족이 마지막으로 말한 것은 지난해 10월. 12월 13일에 다시 전화를 걸 때 “비랴벤데 씨는 바쁘다”고 고용주의 아내는 말하고 있었다.   비랴벤데 씨는 이주 알선업자에게 지난해 9월의 단계에서 학대나 급여 체불을 호소 귀국을 희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업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해외 노동자 복지국 (OWWA)의 카쿠다쿠 국장은 지난달 31일 남 코타바토 주 노라라 도시의 유족을 방문하여 조문을 했다. 특별한 사망 수당 및 생활 지원, 막내 동생의 교육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주 제한은 주 쿠웨이트 대사관이 있는 나세르 무스타파 노동 담당관의 권고를 받아 필리핀 해외 고용청 (POEA)이 결정했다. 대상은 현재 새 가사 노동자에 한정되어 있지만,   벨로 노동청장은 고용주의 심판 방법에 따라서는 나라의 OFW (필리핀인 해외 근로자)의 전면 금지에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필리핀 외무부는 지난달 30일 무사에도 · 아루스와이쿠 주 마닐라 쿠웨이트 대사를 소환했다. “쿠웨이트 정부는 필리핀인 보호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강하게 비난한 뒤,   “2018년 5월에 양국 간 OFW의 보호 촉진을 부르는 각서의 정신을 훼손. 사건 수사의 투명성과 피해자의 정의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8년 2월 쿠웨이트에서 가사 노동자였던 죠아나 · 데마훼리스 씨 = 당시 (29) =이 냉동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이후 이 나라에서 OFW 전면 금지를 선포했다.   이 나라에서는 19년 5월 13일에도 무직의 필리핀 여성 콘 스탄시아 다야구 씨 (47)가 고용주의 학대를 받아 사망했다.   쿠웨이트는 현재 26만 2천명의 OFW가 있으며, 그 중 17만 명이 가사 노동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