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엑스포
재외국민

전체 가입 회원수 : 198,765 명

[사회] 필리핀 정부, 미군 주둔 강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093회 작성일 16-03-20 09:48

본문

比 日 양 정부, 미군이 사용하는 필리핀 군`기지 총 5개소를 선정, 계약


남중국해 해양시위.jpg


[마닐리=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국무부는 18(미국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比 美 방위 협력 강화 협정 (EDCA)에 따른 比 日 양국 정부 간 전략 회의를 열어 미군이 사용하는 미군`기지 · 시설 총 5개소를 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군이 이용하는 기지를 둘러싸고 양국이 합의한 안토니오 바우티스타 공군 기지 (팔라완 주), 바사 공군 기지 (팜팡가 주), 막사이사이 육군기지 (누에바에시하 주) 룬비아 공군 ​​기지 (동 미사 미스 주 카가얀 데 오로 시), 베니토에부엔 공군 기지 (세부)의 총 5.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된 수빅 해군 (잠발레스 주) 클라크 공군 두 기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향후 양국 간 협상에서 새로운 후보지가 추가되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

미 국무부의 킬비 대변인은 양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협력 관계를 강화 해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변인은 양국 관계자가 서쪽 필리핀 해를 포함한 남중국해 전체의 안보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남중국해의 영유권 문제는 국제법에 입각한 평화적 해결을 지향한다는 의견에 일치했다. 대변​​인은 미군에 의한 比国 군기지의 이용은 "比 美 양국의 공고한 동맹 관계를 나타내는 것"​​라고 말하고 중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에 대한 도발 행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比国 군은 양국간 합의를 환영하고 좌파 계 단체의 바얀은 "EDCA가 있을 뿐 국군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고 했다. 미국의 식민지와 같은 상태에서는 방위력 개선은 실현하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바얀은 이번 합의된 기지 주변에서 반대 활동을 할 계획을 시사했다.

20144월에 체결한 EDCA는 미군에 의한 임시 시설의 건설, 국군 시설의 이용 확대 比 美합동 훈련 강화 등이 규정되어있다. 반대파에서 위헌성을 추궁했지만, 대법원이 1월 대`比 美상호 방위 조약 (MDT)과 방문 미군 지위 협정 (VFA)을 보완하는 '행정 협정'으로 자리 매김 헌법에서 정한 상원 비준은 필요하다며 합헌 판결을 선고했다.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 틀리 군도에 인공 섬 조성 공사를 진행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는 미군 존재 강화를 통해 군사력을 강화하여 중국에 대항하려는 의도가 있다.

 

 

 

댓글목록

tiger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급 하니 무료 주둔 국력 이 없으니 할수없다
주둔 하면 파생되는 장,단점이 문제여

Total 17,916건 1270 페이지
게시물 검색
su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