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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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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23-01-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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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13일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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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이 국빈방문을 위해 화요일 저녁 Marcos와 전체 필리핀 대표단은 오후 610분에 PR 001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공보비서실의 사진에는 중국 농업농촌부장 탕렌젠(Tang Renjian)이 공항에서 마르코스를 환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13일부터 5일까지 마르코스의 국빈방문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따른 것이며 중국은 마르코스가 대통령 재임 중 처음으로 방문하는 비()아세안 국가다.

 

중국에 있는 동안 마르코스는 중국 관리들과의 회담에서 마닐라가 서필리핀해라고 부르는 남중국해의 해양 분쟁을 제기할 것으로 예정이다.

 

마닐라를 떠나면서 마르코스는 필리핀과 중국 간의 문제 해결을 포함하여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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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농업, 에너지, 인프라, 과학기술, 무역투자,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발전시키고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는 해결해야 할 정치 및 안보 문제에 대해 시 주석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 국민에게 평화와 발전을 위한 수많은 전망과 풍부한 기회를 가져다 줄 양국 관계의 궤도를 더 높은 기어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외교부(DFA)는 국빈방문 기간 동안 약 10~14개의 양자 정부 협정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중국 정부가 그와 그의 대표단 전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졌음을 보장함에 따라 중국에서 COVID-19 사례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빈방문을 강행했다.중국 정부는 마르코스와 그의 대표단 전체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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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2023년 세계경제 1/3 침체 예상"

www.magandapress.com - 202313일 오후 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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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국제통화기금 ( 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가 우리가 남긴 것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일요일 CBS에 방송된 인터뷰에서 "? 미국, EU, 중국 등 3대 경제가 동시에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세계 경제의 3분의 1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는 경기 침체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결국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유럽의 상황은 더 암울해 보인다고 그녀는 말했다. 게오르기에바는 "유럽연합의 절반이 불황에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IMF는 현재 세계 경제성장률이 올해 2.7%20223.2%에서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감속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는 2022년에 엄격한 제로 코비드 정책으로 인해 극적으로 약화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세계 다른 국가와 동기화되지 않고 공급망이 중단되고 무역 및 투자 흐름이 손상되었다.

 

게오르기에바는 "40년 만에 처음으로 2022년 중국의 성장이 글로벌 성장과 같거나 그 이하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녀는 "코비드 이전에 중국은 세계 경제 성장의 34, 35, 40%를 달성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아시아 경제에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라고 덧붙이고, 중국 경제가 지난해 최소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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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시아 지도자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은 모두 '중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중국이 더 높은 수준의 성장으로 돌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고 그녀가 말했다.

 

베이징은 12월 초에 코비드 제한을 포기했고 재개방은 세계 경제에 절실히 필요한 구호를 제공할 수 있지만 회복은 불규칙하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중국의 무계획적인 재개는 의료 시스템을 압도하는 Covid 사례의 물결을 일으켰고 그 과정에서 소비와 생산을 위축시켰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향후 몇 달은 중국에 힘든 시기가 될 것이며 중국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중국이 점진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경제 성과를 거두고 한 해를 더 잘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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