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15일

[필리핀-마닐라] = 토요일 불라칸 산호세 델 몬테에서 당국이 의심되는 사이버 섹스 소굴을 급습해 3명의 남성이 체포된 후 미성년자 소녀가 구조되었다.

 

SJDM 경찰서장 대행 PLt. Cresenciano Cordero Jr. 대령은 용의자를 Brgy의 Arnesto Perualila(29), Jamar Gondran(24), Raymart Buenavista(19)로 식별했다.

 

구조 작전은 오후 3시경 SJDM 경찰과 지역 사이버범죄수사대 3부대의 합동으로 이뤄졌다.

급습 전에 피해자의 아버지는 그녀의 소중한 사람과 관련된 불법 행위에 대해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때문에 당국은 즉시 작전을 수행하고 3명을 체포했고, 그 결과 14세 희생자도 구조됐다.

당국은 또한 에어컨이 설치된 작은 방에서 용의자가 라이브 쇼에 사용한 컴퓨터 세트와 기타 장비를 회수했다.

 

피해자는 신고를 하지 않으려고 용의자들로부터 1000페소를 받고 컴퓨터 앞에서 온라인으로 외국인 관객이 볼 수 있는 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들은 현재 RA 10364 인신매매 방지, RA 8353 또는 강간 및 RA 10175 또는 RA 7610 또는 아동 학대 방지법과 관련된 사이버 범죄 혐의에 직면해 있다.

 

 

보라카이 외국인 입국자 246% 급증

▶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16일 오전 4시 35분

▪보라카이 해변에서 일몰 장면.

 

[ILOILO CITY] =, 리조트 섬을 관할하는 Aklan 지방의 Malay town Municipal Tourism Office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달 보라카이 섬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필리핀인의 수가 증가했다.

 

7월 한 달 동안 보라카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만6730명으로 6월 6873명보다 246% 늘었다. 월간 외국인 입국자 수는 올해 5개월(2~6월) 동안 1만8845명으로 거의 5개월간 섬을 찾은 외국인 수와 거의 맞먹는다.

 

해외 거주 필리핀인과 해외 근무자를 포함한 해외 방문 필리핀인은 7월 6107명으로 6월 4269명보다 늘었다.

 

그러나 국내 관광객은 7월에 160,259명으로 섬에 도착한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는 6월에 기록된 182,508명보다 낮은 수치다.

 

7월 누적 관광객 수는 18만3096명, 하루 평균 5906명이다. 이 수치는 환경천연자원부가 권장한 하루 평균 6,405명의 섬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머물도록 하는 수준이었다.

 

관광객 수의 증가는 더 큰 이동성을 허용한 전국의 COVID-19 제한이 완화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한편,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항공과 한국 기반 항공사인 티웨이와 에어서울도 칼리보 국제공항과 인천 국제공항 간 국제선 노선을 재편했다.

 

또 다른 한국 항공사인 진에어(Jin Air)도 곧 칼리보에 취항할 예정이며 한국 관광객의 입국을 더욱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올해 보라카이 섬을 찾은 관광객은 총 1,032,143명으로, 2021년 330,622명, 2020년 334,455명보다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