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8일 - 오전 10:19) = 산업통상자원부(DTI)는 2020년 8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메트로 마닐라와 일반 비상 검역(GCQ)에 배치된 4개 주에서 미장원, 이발소 및 체육관, 레스토랑의 식사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다고 17일(월)에 밝혔다.

라몬 로페즈 무역 장관은 화요일에 권고를 발표, 수정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의 마지막 날 (MECQ) 프로토콜은 말했다.

"GCQ에서 식사, 살롱, 이발소 및 테스트 센터 및 체육관과 같은 추가 부문을 포함한 레스토랑이 재개될 것"이라며 필리핀에서 산업분야는 보건 프로토콜 시행시 정부와 협력할 보건 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대학의 일부 전문가들이 MECQ의 15일 연장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MECQ를 GCQ로 하향 조정했다.

GCQ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올해 2분기에 국내총생산이 16.5% 하락한 것을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에 GCQ로 되돌아갈 4개 주는 불라칸, 라구나, 카비테, 리잘 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