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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 대책으로 긴급 금리 인하 16년 이후 최저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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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0-04-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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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긴급 조치로 중앙은행이 주요 정책 금리의 하룻밤 차입 금리를 0.5% 인하 2.75%

 

중앙은행.jpg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 중앙은행은 16일 긴급 조치로서 주요 정책 금리의 하룻밤 차입 금리 (RRP)’0.5% 인하해 2.75%로 인하하기로 결정, 17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죠쿠노 총재가 16일 금융 정책 결정 회의 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이 정체되어있는 가운데, 경기를 뒷받침하는 것이 목적. 금리 인하는 지난달 20일 실시에 이어 3개월 연속으로 RRP는 중앙은행의 단기 금리 유도 정책이 현재 IRC (금리 회랑)제로 이행한 20166월 당초의 3%를 밑돌아, 과거 4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역 강화 조치로 루손 지방 전역에서 4월말까지 엄격한 외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따라 중앙은행은 경제 활동이 거의 정지 상태에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521일에 예정되어 정례 금융 정책 결정 회의를 1개월 이상 앞당겨 이례적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올해의 RRP의 하락폭은 총 1.25%가됐다. RRP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5차례에 걸쳐 총 1.5% 인하했다.

 

중앙은행은 또한 17일부터 다음날 물 예금 금리 (ODF)2,25%, 하룻밤 대출 금리 (OLF)3,25%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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