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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노 대법원장, 차세대 정권 리더도 현정권 개혁 계속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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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089회 작성일 15-07-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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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앞으로 다가온 차기 대선에서 셀레노 대법원장은 2일 "다음 정권의 지도자는 아키노 정권이 시작한 개혁을 계속해야 한다"고 55세의 생일에 즈음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부패 근절을 중심으로 한 개혁 지속을 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혁이 지속되면 헌법이 정한 삼권 분립, 견제와 균형이 제대로 기능하다. (부패, 부정의 감소로) 차세대를 해외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셀레노 법원장은 2012년 8월 탄핵 재판에서 파면된 코로나 전 법원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사상 최초의 여성 법원장으로 정년퇴직은 15년 후 30년 7월인데 탄핵이나 사임하지 않는 한, 현 정부를 포함한 4정권 하에서 사법부의 수장으로 재임한다.

[마닐라] 박선영 기자

댓글목록

swings님의 댓글

swing… 작성일

아키노고라손이 그래도 나름 선방해 마르코스의 얼룩진 과거 청산에 고생했는데 그걸 그냥 에스트라다가 중국계 후원자들과 꿍짝이 맞아 다 해드시고 뒷돈 엄청챙겼다가 쫓겨났잖아요. 그리고 아로요가 다시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개욕먹고 물러나서 지금의 아들 아키노가 저러고 있네요. 고생이 많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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