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에스트라다 상원 의원의 지역 수도권 산후안 시에서 물 도중 축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14-06-27 10:29본문
![3732886792_c10700e3_EBACBCEB8F84ECA491ECB695ECA09C.jpg](http://mykoreapost.com/mw/data/geditor/1406/3732886792_c10700e3_EBACBCEB8F84ECA491ECB695ECA09C.jpg)
뿌려지는 물`속에서 춤추는 물 도중 축제 참가자 (산후안시 제공)
약탈 부패 양 죄로 23일에 체포된 징고이·에스트라다 상원 의원이 1992년~2001년까지 약 9년 동안 시장을 맡고 있던 수도권 산후안 시에서 24일 오전 항례의 “물 도중 축제”가 이루어졌다.
축제는 오전 8시부터 시작 지역에서 모셔져 있는 성인 존을 가장한 참가자가 화려하게 장식 된 수레와 함께 시내를 행진했다.
또한 소방차나 호스에서 물이 뿌려지고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시원함을 즐겼다.
전 시장의 체포에도 불구하고 도시는 축제 분위기였다.
주최`측은 "준비는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이제 와서 자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트라다 의원 체포 소식에 슬퍼하는 시민의 모습도 있었다.
도시의 “공공 시장에서 야채를 판매하는 줄리아나 타라야씨 (77)는 징고이 의원이 체포되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