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pc버전 - 2021년 8월 2일 오전 12시
▲Teodoro Locsin Jr. 외무장관은 일련의 외교장관급 회의에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필리핀의 우선순위를 논의할 것이라고 외교부(DFA)가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Teodoro Locsin Jr. 외무장관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가상으로 개최되는 제54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SEAN Foreign Ministers’ Meeting (AFMM)” 및 관련 회의에서 백신, 전염병 회복 및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제기할 예정이다.
Locsin은 일련의 외교장관급 회의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에서 필리핀의 우선순위를 거론할 것이라고 외교부(DFA)가 말했다.
제54차 AFMM 외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아세안 정부간 인권대표위원회와의 인터페이스, 동남아시아 비핵지대 위원회 회의, 제23차 아세안 정치안보 공동체 회의, 제29차 아세안 조정협의회, 제22회 ASEAN+3 외교장관회의, 제11차 동아시아정상회의 외무장관회의, 제28회 ASEAN 지역포럼
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은 8월 2일부터 6일까지 아세안과 관련된 5개의 가상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다. 이 회의는 US-ASEAN, EAS(East Asia Summit), ASEAN 지역 포럼(ARF), 메콩 각료회의의 친구들 (Mekong-US Partnership)입니다.
회의 기간 동안 Blinken은 지역 및 국제 문제에 대해 인도 태평양 전역의 지도자들과 교류할 것이다. 그는 아세안 중심에 대한 미국의 약속과 아세안 및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여 COVID-19 전염병을 퇴치하고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다.
그는 또한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미 국무부는 Blinken장관이 “미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바다의 자유와 유엔해양법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on the Law of the Sea.(UNCLOS)를 포함한 국제법을 옹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미얀마의 군사 쿠데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아세안이 군대에 폭력을 종식하고 부당하게 억류된 모든 사람들을 석방하며 민주주의로 가는 미얀마의 길을 회복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행동을 취할 것을 촉구할 것이다.
수색 및 구출
한편, 필리핀과 미국은 양국의 수색구조 지역에 대한 경계를 규정하는 협정을 체결했다. Locsin과 미국 대사관 John Law 주비 미국대사는 금요일 필리핀-미국 “항공 및 해양 수색 및 구조(Aeronautical and Maritime Search and Rescue (AMSAR)”협정에 서명했다.
AMSAR 협정은 해상 및 항공 수색 및 구조 분야에서 보다 강력한 양자 협력을 촉진하고 조난에 처한 사람, 선박, 항공기 또는 기타 선박을 지원하는 양국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교통부(DOTr)와 외교부는 필리핀 해안경비대, 필리핀 민간항공청, 국립해안경비대,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2018년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AMSAR 협정을 협상했다.
이 협정의 서명은 국제 협약 및 조약에 따른 의무를 준수하겠다는 필리핀의 약속의 증거다. 이는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수행하고 생명을 구하는 필리핀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DFA는 마닐라를 방문한 로이드 오스틴 3세(Lloyd Austin III) 미 국방장관과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에두아르도 파브리칸테(Eduardo Fabricante) 중장이 목격한 이번 협정 서명은 필리핀-미국 관계 75주년을 기념하는 또 다른 이정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