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퀘존 시티의 위장 총격전, 밀매 사망
수도권 퀘존 시티 빠야타스에서 15일 함정 수사를 하던 경찰과 마약 밀매자와 총격전 끝에 밀매 남자가 사망했다. 수도권 경찰 퀘존 시티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반경 손님으로 위장한 경찰이 도착하자 밀매자가 주위의 경찰인 것을 깨닫고 동료 남자가 경찰을 향해 발포했다.
경찰은 남자를 사살하고 동료는 부상했다. 경찰은 각성제, 권총 등을 압수했다. (16일 · P 저널)
▲가짜 치과 의사인 전 해군 병사 체포
국가 경찰 바탕가스 지역 본부는 마비니 도시에서 13일 무면허 치과 의원을 운영하며 환자를 진료하고 있던 “가짜 치과 의사”의 남자 (63)를 체포했다.
이 지역 본부에 따르면, 남자는 해군에서 정년 은퇴하고 치과 의사를 가장 진찰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치과 협회 바탕가스 지국이 경찰에 신고 함정 수사 끝에 체포됐다. 경찰은 치료기구 등을 압수했다. (15일 · P 저널)
▲무단 희귀 동물을 사육, 매매 한 남자 체포
수도권 파사이 시에서 12일 밤 1천만 페소 상당으로 보이는 희귀 동물 300마리가 보호되고 집주인의 남자 등 4명이 체포되었다.
국가 수사국에 따르면 야생 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위장하고, 집주인이 10만 페소에 이 양생동물을 수사원에게 판 혐의로 체포했다.
남자는 무단으로 키바탄, 오오바탄 등 외래종의 앵무새와 타조, 캥거루 등을 사육하고 있었지만, 동물들은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14일 템포)
▲비디오 게임에서 이긴 친구를 살해
수도권 마닐라시의 톤도 지역에서 10일 오후, 남성 (46)과 남자 친구 30대 남자가 민가에서 비디오 게임에 흥미를 느끼며 두 사람은 승패를 둘러싸고 논쟁이 되고, 패한 남자가 이긴 남자를 살해했다.
수도권 경찰 마닐라시 본부에 따르면 남자는 도주 중이며 피해자 남성의 누나 (40)가 사건 발생시의 상황을 증언. 증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경마 게임을 하며 승부에 납득이 가지 않았던 남자가 분노하여 남자를 장도로 찔러 즉사했다. 경찰은 남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12일 · P 저널)
▲동료와 각성제를 흡입하고 있던 경찰 체포
국가 경찰 푸에르토 프린세사 경찰서의 경찰관 (31)이 10일, 각성제를 흡입하여 체포되었다. 동 경찰서는 이날 오후 9시경,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아파트의 방을 수사하고 2명의 동료와 각성제를 흡입하고 있던 경찰관을 체포했다.
또한 각성제 1그램과 흡입 기구를 압수했다. 체포된 경찰관은 6년 전부터 경찰서에 근무하고 있었지만, 다른 마약 용의자와 함께 마약을 피웠다고 증언했다. (11일 · P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