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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계약 노동에 관한 포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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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748회 작성일 18-03-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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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룬솟도 차관은 규제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자세 나타내

 

계약노동포럼.jpg
계약 노동을 제한하는 대통령령을 설명하는 마구룬솟도 노동 고용 차관 (왼쪽)과 앨런 몬타뇨 변호사 = 19일 오전 9 시경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유기 고용 계약 노동 (ENDO)에 대한 포럼이 19일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열리고 마구룬솟도 노동 고용 차관은 "성 주간까지 대통령과 노동 단체에서 회담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계약 노동을 제한하는 대통령령에 대해 다시 양자가 협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동 단체에서 제안된 대통령령 자체가 충분하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마구룬솟도 차관은 "200만명이 계약 노동의 상태에 있다고 생각한다. 기업에 대한 검사 및 지도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대통령령 서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자세를 보였다.

노동 단체 자유노동자 연합 명예 회장인 앨런 몬타뇨 변호사는 계약 노동의 금지에 대해 "현행법 중에서도 정치적 의지로 실현 가능하다"며 대통령이 규제가 아니라 금지에 결단을 해한다고 호소하고 대통령령 내용은 서명되면 "부분적으로는 승리"라고 했다.

그러나 계약 노동이 금지되는 것은 직접 고용 관계들에 한정된 노동 고용 청의 자문 기관인 3자간 산업 평화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기업은 노동 계약이 가능해지는 등 허점이 남아 있다고 지적. 노동 계약은 계속 남는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마구룬솟도 차관은 노동 계약 내역에 대해 직접 고용 110만명, 계약자 등을 통한 고용 70만 명 이상에 이른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잘 관리를~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음..

껌주리꼬꼬님의 댓글

껌주리꼬꼬 작성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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