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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경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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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7건 조회 732회 작성일 18-01-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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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3.9% 증가, 17년 농업 부문 연중 목표 초과

통계청에 따르면 201710 ~ 12월기의 농업 부문 성장률이 2.2% 증가에 그치고 있지만, 17 년 연간으로는 3.9% 증가, 정부 목표의 2.5 ~ 3.5% 증가를 웃돌았다. 생산액 기준으로는 2017년도에 5004억 페소로 전년 대비 9.32% 증가했다.

쌀과 옥수수 외에도 코코넛과 바나나 등 환금 작물 등 농산물 생산액이 2893억 페소에서 7.05% 증가했으며, 축산 분야도이 4.73% 증가했다. 한편, 수산업은 기후 불순이나 해수 오염 등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이었다.

정부, 통신 공통 기지국 구축 새로운 지침 검토

하신토 대통령 고문 (경제 · 정보 담당)은 최근 제 3의 통신 사업자의 진입을 위해 통신 기지국 건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외국을 포함한 인프라 건설업자에 의한 공통 기지국 구축을 인정하고 신 지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신 기지국 건설은 복잡한 허가 절차와 거액의 비용이 필요, 지금까지 장거리 전화 (PLDT)와 글로브사도 총 16000개소에 그치고 있다. 3의 통신 업체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공통 기지국 건설이지만, 기존의 통신 2개사에게도 개방한다.

 

주요 기업의 총자산 이익률 유통과 음료 기업이 높아

필리핀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1997년 이후 국내 주요 기업의 총자산 이익률 (ROA)을 조사한 결과, 부동산 및 통신 업계보다 유통과 식품, 음료 업계 쪽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쇼핑몰 운영 소매 최대의 슈마트(SM) 리테일 사 및 맥주 중견 아시아 부류아리 사의 총자산 이익률은 각각 14.42%12.13%였던 반면, 통신 대기업의 장거리 전화와 글로브 사의 총 자산 이익률은 각각 9.18%6.7%였다. 부동산 업체인 아얄라 랜드 사와 SM 프라임 도 각각 5.96% 8.49%였다.

 

마닐라의 부동산 개발 외자 투자 저하

국제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wC) 등이 정리한 2018년도의 부동산 개발 투자 대상으로 도시 유망도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2개 대도시에 대한 순위에서 마닐라 수도권이 18위로 침체, 전년도 3위에서 크게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 상승과 두테르테 정권의 정치적 불안정성의 증가, 외국인 투자자에 한정된 투자 기회 등이 장벽이 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개발 투자에 유망도에서 톱 5에든 도시는 시드니, 멜버른, 싱가포르, 상하이, 호치민시의 순이었다.

 

필리핀 주가 최고치

필리핀 증권 거래소 (PSE)의 종합 주가 지수 (PSEi)23일 아시아 지역의 주가 상승 흐름을 받아 계속 상승, 전날보다 48.4 포인트 높은 8999.02의 종가를 켜고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대 달러 페소 환율 1달러 = 51.10 페소로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장기만 기자]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쌀의 생산량?

calcom님의 댓글

calco… 작성일

페소의 가치가 점점 더 하락하나 보네요

김김김킴킴님의 댓글

김김김킴킴 작성일

뉴스 정보 감사합니다~

토미505님의 댓글

토미505 작성일

폐소가치 하락은 저희 관광객들한텐 호재네요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농업부분이 젤 높으면 경제발전...곤란한대..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잘되길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

성장률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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