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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RT 유지 보수 계약 한국 부산 유니버설 레일과 계약 해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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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832회 작성일 18-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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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수도권 철도 (MRT) 3호선 정비 일본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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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철도 (MRT) 3호선 브레이크 고장으로 선로 위를 걸어서 이동하는 승객 = 20111월 촬영 (AFP = 시사)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교통부는 10일 수도권 철도 (MRT) 3호선의 정비를 놓고 일본의 정부 개발 원조 (ODA)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통부는 12년간 유지 보수 용역 계약을 맺고 있던 스미토모와 미쓰비시 중공업과의 재계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달 말 일본 정부와 MRT3 호선의 정비, 재건을 위한 계획서를 교환. 향후 국제 협력기구 (JICA)가 조사를 실시 한 후 차관 계약을 체결 전망이다. 교통부는 2분기까지 일본 기업에 의한 유지 보수 계약의 시작을 목표로 한다.

쾅 교통부 차관은 기자 회견에서 "기술의 연속성에서 스미토모, 미쓰비시 중공업을 강하게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측에 실적이나 경험, 기술력을 중시하여 선정 해달라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기업의 요구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RT3 호선은 지난해 고장으로 인해 승객이 하차하는 사태가 잇따라 교통부는 지난해 11월에 유지 보수 도급 업체의 한국계 부산 유니버설 레일에 계약 해지를 통보. 책임을 지고 당시 차베스 교통 차관이 사임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유지 보수 계약을 스미토모, 미쓰비시 양사가 마친 후에는 여러 회사가 단기 유지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쾅 차관은 고장이 빈발하는 원인에 대해 2 ~ 3년의 단기 계약이 정비 부족으로 이어져 필요한 부품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것 등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현재 철도 및 경량 고가 철도 (LRT)의 직원 등으로 팀을 조직하고 한국 부산 사의 전 기술자의 일부도 직접 고용하고 유지 보수 작업에 임하고 있다.

현재 시속 40킬로미터의 속도를 60km에 올리고 운행 편수도 증가를 모색하고 있다. MRT3 호선은 스미토모, 미쓰비시 중공업 등이 건설을 담당, 99년에 개통. 엗사 큰 길에 수도권 파사이시의 태프트 애비뉴 역에서 퀘존 시티의 노스 애비뉴 역 사이의 16.8킬로미터를 잇는 서민의 발이 되어 있으며, 150만 명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좀 잘허지~

jay52님의 댓글

jay52 작성일

무섭네요


ㄷㄷ

삐리빠라뽕님의 댓글

삐리빠라뽕 작성일

한국기업이 퇴출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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