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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경제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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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6건 조회 860회 작성일 18-01-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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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가격 매입 신청 연장

후엔테베리야 에너지 차관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발전과 하천 설치형 수력 발전에 대한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의 적용 신청을 3년간 연장하는 안이 만들어지고 장관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바이오매스와 하천 설치형 수력 대한 FIT 적용은 지난해 1231일에 기한을 맞이했지만, 총 발전량 250메가와트 분의 적용 범위가 아직 소화되지 않고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세제 개혁법 실시로 세수 목표 인상

두테르테 정권의 경제 각료 경제 조정위원회는 최근 세제 개혁법이 실시된 것에 대해 국세청의 2018년도 세수 목표액을 기존의 250억 페소에서 2390억 페소로 1.7% 분 상향 조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171 ~ 11월 기간의 세수 규모는 16280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93% 증가했다. 그러나 17년 연간으로 세수 총액은 17820억 페소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 목표 18290억 페소는 2.6% 달성은 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피닉스 사의 일본계 편의점 인수 승인

필리핀 공정 거래위원회 (PCC)3, 다바오를 거점으로 하는 정유사 중견 피닉스사의 일본계 편의점 체인, 훼미리 마트의 인수에 대해 소매 시장에서의 경쟁 저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승인 판결을 내렸다.

훼미리 마트 사는 아얄라 재벌과 탄토코 일족, 이토추 상사와 일본 훼미리 마트가 각각 합작했지만 피닉스 측이 완전 인수하기로 지난해 10월에 합의했다. 훼미리 마트는 2003년에 제 1호점을 개업한 뒤 수도권과 세부를 중심으로 100개 점포 이상을 설립했지만, 세븐 일레븐과 미니 스톱과의 경쟁이 격화 수익이 부진했다.

 

17년 인플레이션 율 3.2%, 전년도 1.8%에서 확대

필리핀 통계청에 따르면 20174분기 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 11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식품 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년 동월의 2.6%에 비해 0.7포인트 증가로 상승하고 있다.

이제 17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 율은 3.2%로 정부 목표의 2-4%에 불과했지만, 16년 전체의 1.8%에 비해 대폭 확대했다. 정부는 2018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 역시 2-4%로 설정하고 있다. [장기만 기자]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성장과 인플레~~

야나기사와fd님의 댓글

야나기사와…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Fogfog님의 댓글

Fogfo… 작성일

각종 지표는 별 의미가 없는게 필리핀의 실상 입니다
중산층이 너무 적고 계몽운동을 해야할 정도로 국민의 대다수가 무지하여 국민의식 정치 사회등의 내부적인 변화와 발전을 꾀하기엔 너무나 멀고 힘들어 보이네요
당장 먹고살고 나와 나의 가족만 돌보기도 힘들며 특유의 국민성이 내적발전을 더욱 힘들게 하는게 사실이라....
학생들만 봐도 경제 정치 사회 관련 지식 없고 관심도 별로 없음 우리나라 못살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걸로 봐선 가난이 이유는 아닌듯.....

JunKay님의 댓글

JunKa… 작성일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삐리빠라뽕님의 댓글

삐리빠라뽕 작성일

패밀리마트가 필에선 힘을못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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