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폭죽 불꽃을 전국에서 전면 금지하는 하원 법안을 지지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에서 전국에서 폭죽과 불꽃놀이의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폭죽, 불꽃의 전면 금지에 대해서는 이미 하원에서 법안이 심의되고 있으며, 법안의 통과를 대통령은 강하게 밀어주는 뜻이라고 로케 대통령 대변인이 10일 밝혔다. 대변인은 전면 금지의 배경에 대해 "보건부에서의 조언도 있지만, 대통령 자신의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교통부 수도권 철도 (MRT) 3호선 정비 일본 지원 발표   ▲수도권 철도 (MRT) 3호선 브레이크 고장으로 선로 위를 걸어서 이동하는 승객 = 2011년 1월 촬영 (AFP = 시사)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교통부는 10일 수도권 철도 (MRT) 3호선의 정비를 놓고 일본의 정부 개발 원조 (ODA)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교통부는 12년간 유지 보수 용역 계약을 맺고 있던 스미토모와 미쓰비시 중공업과의 재계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달 말 일본 정부와 MRT3 호선의 정비, 재건을 위한 계획서를 교환. 향후 국제 협력기구 (JICA)가 조사를 실시 한 후 차관 계약을 체결 전망이다. 교통부는 2분기까지 일본 기업에 의한 유지 보수 계약의 시작을 목표로 한다. 쾅 교통부 차관은 기자 회견에서 "기술의 연속성에서 스미토모, 미쓰비시 중공업을 강하게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측에 실적이나 경험, 기술력을 중시하여 선정 해달라고 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기업의 요구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MRT3 호선은 지난해 고장으로 인해 승객이 하차하는 사태가 잇따라 교통부는 지난해 11월에 유지 보수 도급 업체의 한국계 부산 유니버설 레일에 계약 해지를 통보. 책임을 지고 당시 차베스 교통 차관이 사임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유지 보수 계약을 스미토모, 미쓰비시 양사가 마친 후에는 여러 회사가 단기 유지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 쾅 차관은 고장이 빈발하는 원인에 대해 2 ~ 3년의 단기 계약이 정비 부족으로 이어져 필요한 부품의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것 등이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현재 철도 및 경량 고가 철도 (LRT)의 직원 등으로 팀을 조직하고 한국 부산 사의 전 기술자의 일부도 직접 고용하고 유지 보수 작업에 임하고 있다. 현재 시속 40킬로미터의 속도를 60km에 올리고 운행 편수도 증가를 모색하고 있다. MRT3 호선은 스미토모, 미쓰비시 중공업 등이 건설을 담당, 99년에 개통. 엗사 큰 길에 수도권 파사이시의 태프트 애비뉴 역에서 퀘존 시티의 노스 애비뉴 역 사이의 16.8킬로미터를 잇는 서민의 발이 되어 있으며, 1일 50만 명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휴대 선불카드 유효기간 1년 연장 국내 휴대 대기업의 스마트 사와 글로브사는 휴대 선불카드의 유효 기간을 1년까지 연장할 것을 명한 정보 통신 기술부의 새로운 통지를 준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로브 사에 따르면 이 회사의 액면가 300페소 이상의 선불 카드로드의 유효 기간을 현행 120일에서 1년까지 연장한다. 이 통지에 따르면, 300페소 미만의 카드에 대해서도 유효기간을 1년까지 연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실시까지 6개월간의 유예가 회사에 부여하고 있다.   ▲전력공사, 산로케 댐 재정비 사업 완료 전력 공사는 최근 루손 지방 팡가시 난 주에 있는 산로케 댐의 방수로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비는 2억 7500만 페소. 이 사업비는 전력 부문 자산 부채 운영 회사와 상로크 파워 사의 사이에서 분할하여 부담했다. 상 로크 파워 사는 일본의 마루베니와 간사이 전력의 합작 기업에서 상 로크 발전소 (최대 발전량 435메가와트)는 2003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감시 카메라 2천대 설치로 마닐라 공항 업무 개선 마닐라 공항 공단 (MIAA)은 최근 보안 강화를 위해 공항에 감시 카메라 2천여대를 설치하는 예산 4억 8600만 페소가 예산 관리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MIAA의 몬 레알 총재에 따르면, 감시 카메라는 제 4 터미널을 포함해 모든 터미널과 공항에 설치된다. 이달 중 45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총재는 또한 업무 개선을 위해 모든 터미널 안내소 인원을 2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용객의 불만을 받아 제 1, 제 2터미널의 화장실의 수도 증가한다.   ▲이동할 수 있는 ATM 서비스, 국내 최초로 RCBC가 시작 국내 확대 상업 은행 중견 유첸코 재벌이 소유하는 리잘 상업 은행 (RCBC)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간이 이동할 수 있는 현금 자동 입금 지급기 (ATM)서비스를 시작했다. "캐시 익스프레스'라는 서비스에서 지방은행 지점에서 떨어진 지역에 있는 사리사리 스토어(잡화점) 등으로 스마트 폰이나 감열지 인쇄 장치 등으로 구성된 ATM 장비를 설치하여 이용자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한다. 현금 인출 및 이체, 청구서 지불 및 송금 등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제휴한자영업자에게 무료로 ATM 장비를 대여한다.   ▲주가 종합 주가 지수는 계속 상승 8900대. 9천대에 육박 필리핀 증권 거래소 (PSE)의 종합 주가 지수 (PSEi)는 9일, 세계적인 주가 상승 흐름을 받아 계속 상승, 8923 · 72의 종가를 붙이고 처음 8900대를 돌파 9,000대 가까이 다가섰다. 필리핀 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9450까지 도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장기만 기자]

잠보앙가 시부가이 앞바다에서 쌀 밀수선 적발. 1억 2천만 페소 상당의 밀수   ▲적발된 대량 밀수 쌀 선박 = 해양경비대제공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필리핀 해양경비대는 7일 오전 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 시부가이 주 앞바다에서 밀수 목적의 쌀 6만 포대를 적재한 필리핀 선박을 적발했다. 8일 해양경비대의 발표에 따르면, 압수된 쌀은 1억 2천만 페소 상당 스루 바다에서 외국에서 밀수품을 운반하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당국은 쌀 밀수 위치 등을 수사하고 있다.  

노다 총무장관 두테르테 대통령과 회담, 정보 통신 분야의 중요성과 협력 설명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노다 세이코 총무 장관은 9일 두테르테 대통령과 회담하고 정보 기술 등의 과제 해결을 밀어주는 'ICT (정보 통신 기술) 상호 협력 패키지'를 제안, 지상파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을 포함한 ICT 분야에서 협력하는 자세를 재차 전했다. 필리핀은 일본 방식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도입하는 것을 이미 결정하고 있다. 노다 총무장관은 일본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전환 사업의 실적을 전하는 동시에 일본이 가진 긴급 경보 방송 시스템의 재해시에 있어서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정보 통신 기술부는 2023년까지 필리핀 국내 텔레비전 방송의 완전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노다 세이코 총무 장관은 9일 두테르테 대통령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지난해 마닐라 시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를 상징하는 여성상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전했다고 회담 후 기자 회견에서 밝혔다. ICT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목적으로 필리핀을 방문한 노다 총무장관은 회담에서 위안부 동상을 다룬 이유에 대해 위안부 동상 설치 후에 일본의 각료가 필리핀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특별히 코멘트는 없었지만, "나는 이해하실줄 믿는다"고 말했다. 위안부 동상은 필리핀 정부의 국가 역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8일에 제막식을 가졌다. (시사)  

SWS의 삶의 질 조사에서 52%가 향후 1년 동안 국내 경제는 "개선"낙관   ▲필리핀인 10명 중 5명 (49%)은 향후 12개월 내에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3%만이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민간 조사 기관의 소셜 우에자 스테이션 (SWS)이 9일 발표한 삶의 질에 관해 지난해 12월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52%가 1년 이내에 국내 경제는 "개선" 이라고 답했다. 9월의 전회 조사 대비 12포인트 증가로 크게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년 이내에 자신의 생활이 "개선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49%로, 이것도 동기 대비 2포인트 증가했다. "나 빠진다'는 3% (동 1포인트 감소)이었다. 고성장에서의 인프라 정비 촉진과 공무원의 급여 인상 등을 배경으로 국내 경제, 자신의 생활이 모두 개선한다는 낙관적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경제에 대해서는 두테르테 정부 출범 후 첫 16년 9월 조사에서 53%가 '개선하겠다"고 대답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져 지난해 6월에는 39%까지 떨어졌다. "개선"에서 "개선하지 않음"의 "낙관 지수'는 6월 시점에서 27포인트까지 떨어졌다가 이번에는 42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생활에 관한 낙관 지수를 계층별로 보면 중산층 이상이 59점으로 가장 높고, 빈곤층이 47%, 최빈곤층이 33%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46포인트가 최고, 수도권 이외의 루손 지방이 42점, 민다나오 지방이 37포인트, 비사야 지방이 36포인트가 계속되고 있다.  

하원 의원과 변호사들 계엄령 연장은 헌법 위반으로 대법원에 제소   ▲대법원에 제소한 하원 의원 = 급진 좌파 시민 연합 조직 바얀 제공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좌파 계열 정당 바얀무나의 자라테 하원 의원은 8일, 민다나오 지역에 계엄령 연장한 것은 헌법 위반 이라며 대법원에 금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말 두테르테 정부가 정한 계엄령의 1년 연장을 둘러싸고 이미 12월말에 라구만 하원 의원(알바이주) 이 비슷한 소송을 제기한바 있어 이번이 2건째 제소되었다. 인권 단체 등도 계엄령 하에서 인권 침해의 우려를 거듭 호소하고, 말라위 시에서의 전투 종결 후에도 계엄령이 해제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1987년 제정 헌법은 계엄령 선포와 인신 보호 영장 청구권 정지 조치의 요건을 "침략 또는 반란에 해당하고 공공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라고 규정하고 있다. 자라테 의원들은 말라위에서의 전투가 끝난 것을 이유로 "헌법에 정해진 계엄령 선포의 요구 사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소는 여성 정당 가브리엘라의 부로사스, 데헤스스 두 의원과 좌파 계열 정당 아낙 파 위스 카시라오 의원, 전국 민중 변호사 협회(NUPL) 변호사 좌파 계 활동가들도 원고에 참가했다. 원고단은 "계엄령 하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를 막을 수 없다. 계엄령 연장은 마르코스 정권의 재림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피고는 두테르테 대통령 외에도 피멘텔 상원의장과, 알바 하원의장, 로렌사나 국방장관 등 7 명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검은 예수상 "블랙 나사렛"마닐라시를 둘러싸고 신자 30 만명이 순행   ▲검은 예수상과 교회 관계자를 태우고 이동하는 수레 = 9일 오전 10시경 수도권 마닐라 시에서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필리핀 가톨릭교회에서 가장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검은 예수상 "블랙 나사렛"의 순행이 9일 오전 5시 수도권 마닐라 시의 키리노 그랜드스탠드를 출발하기 시작했다. 수도권 경찰에 따르면 순행은 이날 오후 5시 현재 신자들이 72만 명이 참가하고 시내를 행진했다. 비논도 지역에 있는 종착지의 키아뽀 교회에서는 76만명이 순차적으로 미사에 참여했다. 필리핀 적십자사는 오후 6시 현재 부상자이나 컨디션 불량이 951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밤이 되어도 순행 길가에 몰려드는 인파는 끊어져 있지 않다. 그리스도 동상 키아뽀 교회 도착은 10일 새벽 예정이다. 블랙 나사렛의 수레가 가까워지면 길가의 사람들은 손에든 수건을 돌려 "비바 (만세)! 비바!"의 환호성으로 맞이했다. 상을 수건으로 바르는 것만으로도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으며, 수레에 타고 있는 교회 관계자에게 자신의 수건을 건네주려는 젊은이들이 쇄도. 길가는 혼란이 계속되었다. 한편, 온화하게 순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5년 전부터 작은 예수상의 복제를 가지고 있는 스티 아나 씨(30, 루손 지방 불 라칸 주)는 행진 후방을 천천히 나아갔다. "기적의 힘으로 아버지의 병이 나았다. 올해의 소원은 자신의 사업의 성공"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파사이 시에서 맨발로 걸어온 크리스찬 에릭 씨 (15)는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고있다"고 지참한 큰 예수상을 안고 있었다. 현지에 살며 어린 시절부터 참가하고 있는 테레사 토라존 씨 (55)는 "블랙 나사렛은 어떤 소원도 이뤄 준다"고 단언했다. 교사로 일하는 딸 카트리나 씨(20) 는 그 옆에서 "필사적으로 가까워 지려고하는 사람과 부드럽게 지켜보는 사람도 있어 좋다면서 중요한 것은 기도를 바치면 하나님은 반드시 들어주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9일 마닐라 비논드 (Binondo)에서 행렬이 진행되는 동안 블랙 나사렛 (Black Nazarene)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렬한 열성을 기울이는 신자들  

▲고정 가격 매입 신청 연장 후엔테베리야 에너지 차관에 따르면, 바이오매스 발전과 하천 설치형 수력 발전에 대한 고정 가격 매입 제도 (FIT)의 적용 신청을 3년간 연장하는 안이 만들어지고 장관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바이오매스와 하천 설치형 수력 대한 FIT 적용은 지난해 12월 31일에 기한을 맞이했지만, 총 발전량 250메가와트 분의 적용 범위가 아직 소화되지 않고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세제 개혁법 실시로 세수 목표 인상 두테르테 정권의 경제 각료 경제 조정위원회는 최근 세제 개혁법이 실시된 것에 대해 국세청의 2018년도 세수 목표액을 기존의 2조 50억 페소에서 2조 390억 페소로 1.7% 분 상향 조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17년 1 ~ 11월 기간의 세수 규모는 1조 6280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93% 증가했다. 그러나 17년 연간으로 세수 총액은 1조 7820억 페소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부 목표 1조 8290억 페소는 2.6% 달성은 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피닉스 사의 일본계 편의점 인수 승인 필리핀 공정 거래위원회 (PCC)는 3일, 다바오를 거점으로 하는 정유사 중견 피닉스사의 일본계 편의점 체인, 훼미리 마트의 인수에 대해 소매 시장에서의 경쟁 저해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승인 판결을 내렸다. 훼미리 마트 사는 아얄라 재벌과 탄토코 일족, 이토추 상사와 일본 훼미리 마트가 각각 합작했지만 피닉스 측이 완전 인수하기로 지난해 10월에 합의했다. 훼미리 마트는 2003년에 제 1호점을 개업한 뒤 수도권과 세부를 중심으로 100개 점포 이상을 설립했지만, 세븐 일레븐과 미니 스톱과의 경쟁이 격화 수익이 부진했다.   ▲17년 인플레이션 율 3.2%, 전년도 1.8%에서 확대 필리핀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4분기 인플레이션은 3.3%로 전월 11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식품 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전년 동월의 2.6%에 비해 0.7포인트 증가로 상승하고 있다. 이제 17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 율은 3.2%로 정부 목표의 2-4%에 불과했지만, 16년 전체의 1.8%에 비해 대폭 확대했다. 정부는 2018년 연간 평균 인플레이션 목표 역시 2-4%로 설정하고 있다. [장기만 기자]

에너지 장관, "세제 개혁에 의한 석유 제품의 편승 인상 방지를 위해 감시를 강화"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에너지부는 8일 세제 개혁법의 시행에 따른 석유 제품 가격 인상은 16일부터 타당하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이것은 이전의 인상이나 증세에 곱한 적정 금액 이상 인상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세제 개혁에 의한 증세는 과거에 비축된 석유에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세금은 공공 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기업을 이롭게 하기위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절약이 정유 공장과 주유소에서 어떤 감사를 할 의향도 보여 편승 가격 인상하게 되면 정부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연락처는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또는 02 · 479 · 2900 (내선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