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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캐스터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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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6건 조회 939회 작성일 18-01-0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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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 법원이 체포 된 전 팔라완 주지사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

 

오테가살해.jpg
오테가 씨 살해 사건으로 정의 실현을 호소하는 포스터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항소 법원은 4일 팔라완 주에서 2011년 자신을 비판하는 라디오 캐스터를 살해한 혐의로 살인죄로 기소되어 조엘 레이즈 전 주지사를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했다. 전 지사는 5일에 석방되었지만, 비 인권단체 "후스티샤'는 몇 년에 걸쳐 유족들이 모은'정치적 살인의 증거를 무시했다"고 판결에 반발하고 있다.

살해된 경우 주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 있는 민간 라디오 방송국 "RMN"의 간판 캐스터였던 제리 오테가 씨 = 당시 (47)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당시 레이즈 주지사의 부패 의혹을 추궁했었다.

오테가 씨는 2011124, 시내 중심의 의류 매장에서 고용된 암살자의 남자에게 총살되었다. 남자는 도망에 실패하고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 조사에서 "레이즈 지사가 고용했다"고 자백했다. 직후부터 레이즈 지사는 잠적, 20159월에 도망 지인 태국에서 체포되었다.

그러나 판결에 항소 법원은 레이즈 씨를 범인으로 단정하기는 관계자의 증언에 "일관성이 없고 모순이있다"고했다.

이에 대해 인권 단체 후스티샤의 에반제린 에르난데스 대표는 정치적 살인 피해자의 유족들은 "모두 정의의 실현을 요구하고있다"고 호소 "두테르테 정권 하에서 모처럼 잡은 범인이 풀려 났다"고 비난했다.

오테가 씨 피살 사건은 아내 패트리샤 씨(55) 등 유족이 지원자와 함께 증거 수집에 스스로 분주 법무부를 움직여 레이즈 지사의 체포로 이어졌다. 최근의 필리핀의 언론인 살해 사건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은 사건의 하나였다.

 

댓글목록

니이쿠님의 댓글

니이쿠 작성일

살해하고도 풀려나다니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불공정~~

토미505님의 댓글

토미505 작성일

대박~~

제피로훈님의 댓글

제피로훈 작성일

대박

tiger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이러니 나라꼴 이 전부 썩어서도려 내야 되는데
두테 가지구 도 안되니
또 누군가 나와야 합니다

Timing님의 댓글

Timin… 작성일

파퀴아오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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