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조사에서 뉴스를 일주일에 몇 회 이상 "페이스 북에서 읽는다는 비율은 27%”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민간 조사 기간 소셜 우에자 스테이션 (SWS)이 6월 29일에 발표한 뉴스 시청에 관한 3월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뉴스를 일주일에 몇 회 이상 “페이스 북에서 읽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27% 이었다.
비율이 최대였던 TV에서 70%, 라디오가 19%로 영향력을 나타낸 반면 신문은 4%에 그쳤다.
응답자 중 55%는 페이스 북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대답했지만, 45%를 차지하는 인터넷 이용자 중 페이스 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99%에 필리핀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다른 소셜 미디어에 대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계정 보유자는 전체의 17%, 사진 공유 사이트 인스타 그램은 7%, 트위터는 4%, 메시지 앱 바이바는 3%였다.
페이스 북 계정 소유자는 젊은 세대에게 많은 비율은 18 ~ 24세가 86%, 25~34세가 71%, 35~44세가 55%, 45~54세가 29%, 55세 이상이 14%였다. 학력별로는 학력이 높을수록 비율이 높고, 초졸 이하가 11%, 초졸 이상이 32%, 고졸 이상이 58%, 대졸 이상이 78%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50%, 남성이 41%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4%로 높았으며 수도권 이외의 루손 지방이 48%, 민다나오 지방이 39%, 비사야 지방이 33%였다. 조사는 3월 28 ~ 31일 전국 성인 14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