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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월 물가는 정부 목표 돌파 여부 4.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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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566회 작성일 18-03-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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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2월 물가 상승률 4.1%로 예측... 담배 등 증세가 영향

 

[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재무부는 5, 2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정부 인플레 목표의 2-4%를 웃도는 4.1%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부터 실시된 세제 개혁법 제 1탄의 영향으로 담배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이 16.4%로 크게 상승한다.

그러나 재무부는 물가 상승이 "정부 목표를 초과 할 수 있지만, 필수품이 아니라 오히려 해로운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을뿐"이라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 시민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무부는 2월의 CPI가 정부 목표에 간신히 들어간 1월의 CPI 보다 0.1포인트 상승해 4.1%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식품이 전월 대비 0.1포인트 낮은 4.4%, 식품 이외는 전월과 같은 3.1%로 예측했다. 증세가 담배 등 이외에서는 큰 변화는 없다고 했다.

한편 2월의 전기 요금과 연료비는 전년 전월 대비 모두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유통 대기업 마닐라 전력 (메랄코)의 전기 요금은 사용량이 월간 200킬로와트 이하의 일반 가정의 경우, 1킬로와트 당 지난해 2월보다 0.1 47 페소 높고, 올해 1월부터 0.75 페소 높은 9.47 페소 이었다고 한다.

영자 신문 비즈니스 월드는 2월의 CPI에 대해 전문가가 평균 4.2% 전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월을 기점으로 기업이 세제 개혁 전에 구입한 종전의 과세액의 재고가 바닥나 가솔린 등의 증세의 영향이 현저하게 된다고 한다.

 

댓글목록

calcom님의 댓글

calco… 작성일

전반적으로 물가상승의 조짐이 보이네요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인플레 입박~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인플레가 심해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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