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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재해] 마욘 산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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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7건 조회 757회 작성일 18-01-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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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알바이 레가스피시를 방문, 피난 자 지원에 7500만 페소 지출

 

마욘산분회.jpg
비챠라 · 알바이 주지사에 수표를 건네주는 두테르테 대통령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두테루테 대통령은 29 일 루손 지방 알바이 레가스피시를 방문하고 마욘 산 분화로 인해 피난하고있는 주민의 피난 생활 개선을 위해 7500 만 페소의 지원을 표명했다.

대통령은 알바이 주지사와 현지 에미리트, 필리핀 화산 지진 연구소 소장들과 만나 보고를 받은 후, 다음 주말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표명했다.

"피난민의 식품 위생 상황은 건강하다"며 말라카냥은 문제 해결을 위해 비챠라 주지사에게 2천만 페소, 자선 복권 협회에서 500만 페소의 수표를 전달했다.

30일에는 추가로 5천만 페소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실의 부족이 심화되고 있어 수도권 등에 비축되어있는 간이 화장실을 피난처로 보내기로 했다.

비챠라 주지사는 28일 현재 피난민 수가 82347명에 달했다며 "50명에게 화장실이 하나 밖에 없다"고 호소했다. 78개 학교가 피난처가 되어 아동 학생 48천명이 휴교하고 있는 것과 피난이 향후 3개월 지속될 것으로 구호 자금의 부족도 우려하고 있다.

화산 지진 연구소의 소리두므 소장은 앞으로의 화산 활동에 대해 (1) 용암의 분화구 상승이 계속 (2)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날 의 두 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화쇄류 등의 피해는 분화구에서 8킬로미터 거리의 피난으로 막을 수 있다고 했다.

다만 앞으로도 분화가 계속되면 화산 진흙 사태가 8킬로미터 권외에 피해를 가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마욘 산에서 28일 화산 지진 41, 화구 부근에서 낙석 16회를 기록했다. 새벽까지 계속 내리고 있는 호우에 의해 작은 화산 진흙 사태가 관측되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

헐~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50명에 1화장실;;

Teddyryu님의 댓글

Teddy… 작성일

ㅜㅜ빨리마무리되었으면좋겠네요

jinjin님의 댓글

jinji… 작성일

요강을 챙겨줘야하나....

레알안덕벌님의 댓글

레알안덕벌 작성일

지금 지진대가 장난아니던데 ㅠㅠ화산 무섭습니다.

마간나님의 댓글

마간나 작성일

위험합니다 별도 구호소가 없나

골뱅이무침님의 댓글

골뱅이무침 작성일

화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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