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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문 수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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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722회 작성일 18-01-3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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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호별 방문 조사 재개’. 교회 관계자들 재개 비판

 

방문수사.jpg
루손 지방 라구나 주 카부야오 도시의 주거 지역에서 방문 조사를 실시하는 국가 경찰 카부야오 경찰들 = 카부야오 경찰서 제공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국가 경찰은 29일 불법 마약 퇴치 정책의 하나로 실시해왔던 "오플란드 · 특판"이라는 호별 방문 마약 수사를 재개했다.

수사관에 의한 마약 용의자 살해가 잇따라 국내외 인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아온 방문 수사지만, 국가 경찰은 수사 방침을 전환해 "유혈없는 수사"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교회 관계자와 좌파 계 단체는 성명을 발표하고 재개를 비판했다.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재개에 즈음하여 회견을 통해 "경찰은 앞으로 유혈없는 수라고 명시하고 말라카냥도 그렇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법치를 존중하는 경찰의 성명을 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도권과 주변 주에서는 29일 아침부터 방문 조사가 이루어졌다. 인권에 대한 배려에서 재개 후의 수사는 평일 오전 8~ 오후 5시로 날짜도 지정되었다. 이날 수사에서 용의자들이 살해했다는 보고는 없다.

수도권 경찰 알바얄데 청장은 이전처럼 모든 주택을 무법적으로 수사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마약 관계자로 경찰과 바랑가이 (최소 행정구)가 만든 감시 목록에 있는 사람의 주택을 방문 한다고 했다.

마약 소지자가 있어도 그 자리에서 현행범 체포는 하지 않고 경정 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밀매자는 함정 수사로 체포한다고 한다.

수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언론과 교회 관계자, 바랑가이 직원, 인권 단체의 동행이나 경찰관의 신체 카메라 장착, 동영상 촬영이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델라 로사 국가 경찰 청장은 29일 아침 회견을 통해 "용의자가 저항 할 수 있고, 유혈 없는 마약 수사를 100% 보장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좌파 계 단체 팅디구 · 필리피나스는 성명에서 "델라 로사 청장이 마약 수사를 계속한 이전과 변함없이 초 법규 적 살인은 이뤄진다"고 지적했다. 가톨릭 주교 협의회 (CBCP)"지금까지 12천명이 초 법규 적 살인으로 죽었다. 마약 전쟁에서 더 이상 1명이라도 희생자가 나오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다.

 

댓글목록

민하지님의 댓글

민하지 작성일

마약은......절대 퇴치..

애플파일럿님의 댓글

애플파일럿 작성일

담배도 못끊어 죽겠는데 약은 ㄷㄷㄷ

Teddyryu님의 댓글

Teddy… 작성일

마약은 제발 좀 없어져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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