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통령, 해외 출장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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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5건 조회 781회 작성일 18-01-16 06:09본문
대통령궁의 승인을 얻지 않는 공무원의 해외 출장을 금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
[마닐라=마간다통신] 장익진 기자 = 두테르테 대통령은 최근 대통령궁의 승인을 얻지 않는 공무원의 해외 출장을 금지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내가 먼저 출장의 내용을 알아야한다" "지금까지 12회 이상 해외 출장 한자는 사직하라"라고 말했다. 부패 근절 정책의 일환으로 공금에 의한 불필요한 해외 출장을 엄격하게 단속한다는 의지를 보여 주었다.
북 다바오 주 타그므 시에서 개최된 알바 하원 의장의 생일 파티 석상에서 밝혔다.
대통령령은 해외 출장하는 국가 공무원 간부들이 목적과 일정을 사전에 신고해 허가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국회의원이나 사법 기관의 직원, 외교관 등은 제외된다. 또한 국군 간부 해외에 유학하는 사람도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통령은 지금까지 자주 해외 출장한 것을 이유로 해양 산업 청의 아마로 국장과 산티아고 위험 약물위원회 위원장, 크루즈 대비 개발 아카데미 학장 등을 해임하고 있다.
댓글목록
louse님의 댓글
louse 작성일문서로~
현빈아빠님의 댓글
현빈아빠 작성일우리나라도 필요하다.
KIMYkim님의 댓글
KIMYk… 작성일우리나라에도 시급히 필요할듯 합니다. 국회위윈 포함
불스님의 댓글
불스 작성일한국도입이시급!!!
메롱키님의 댓글
메롱키 작성일한국도 필요하네요